분야 : 예술·체육 > 공예 36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공예
  • 비천문 / 飛天文 [예술·체육/공예]

    하늘에 떠 있다는 선인(仙人)을 나타낸 장식무늬. 상상에 의한 것이므로 나라와 민족마다 그 형상과 상징이 다른데, 서양에서는 새날개[鳥翼]를 단 아이로 나타내어 천사(天使, eros, cupid, angel)라 부른다.서기전 3000년경의 메소포타미아 인장(印章)과 서

  • 사기장 / 沙器匠 [예술·체육/공예]

    여러 가지 흙을 혼합하여 1,300℃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사기그릇을 구워내는 기능을 가진 장인. 조선 초기에는 왕의 식사와 대궐 내의 연회(宴會)에 쓰이는 모든 식사 공급에 관한 일을 관장한 사옹원(司饔院) 소용(所用)의 사기 제작을 위해 380명의 사기장이 소속되어

  • 사령문 / 四靈文 [예술·체육/공예]

    용·기린·봉황·거북의 넷을 함께 나타낸 장식무늬. 이들은 성인(聖人)이 출현하거나 어떤 길조가 있을 때 나타난다는 사령수(四靈獸)로, 불교에서는 사천왕(四天王)의 한 종류로 되어 있다. 기린은 살아 있는 풀을 밟지 않고 생물을 먹지 않는 어진 짐승으로 사슴의 몸, 소의

  • 사리장치 / 舍利藏置 [예술·체육/공예]

    석가모니의 시신을 화장하여 나온 뼈를 무덤에 안치하여 예배 공경하기 위한 장치를 가리키는 불교용어. 범어로 sarira이며, 진신사리(眞身舍利)와 법신사리(法身舍利)로 구분된다.진신사리는 부처님의 결정체인 유골(遺骨)이고, 법신사리는 불타의 정신이 깃든 불경(佛經)을

  • 사방탁자 / 四方卓子 [예술·체육/공예]

    사방이 트여 있는 다층의 탁자. 방형의 네 기둥과 층널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시각적으로 시원하고 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밑부분의 층널 한 단을 수납장으로 만들거나 혹은 수납장 위에 두 개의 서랍을 곁들이는 경우도 있으며, 2·3층의 층널

  • 사산리와요지 / 士山里瓦窯址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에 있는 고려시대 기와를 굽던 가마터.시도기념물. 현재 가마의 입구가 완전 파괴되어 있다. 그리고 내부는 흙으로 메워져 있어 확인할 수 없으며, 바닥에는 모래로 점토를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가마의 폭은 185㎝이다. 이 요지 주변에는 산재하는 와

  • 사쓰마도기 / 薩摩燒 [예술·체육/공예]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잡혀간 조선인 도공이 사쓰마(지금의 가고시마)에서 구워낸 도자기. 임진왜란 당시 사쓰마 번주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가 박평의(朴平意) 등 42명의 조선인 도공을 붙잡아 구시키노(串木野), 이치기(市来), 가고시마(鹿児島) 지역에 머물게 하면서

  • 어골문 / 魚骨文 [예술·체육/공예]

    토기·도자기 등의 표면에 주로 표현되는 물고기의 뼈와 같은, 즉 생선의 가시 같은 무늬. 본래는 우리나라의 신석기시대에 주류를 이루었던 빗살무늬토기[櫛文土器]에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무늬 형식인데, 그것은 마치 빗살[櫛齒] 같은 시문 도구(施文道具)로 그어서 나타낸 것이

  • 와문 / 渦文 [예술·체육/공예]

    물의 소용돌이, 파도의 호선(弧線), 바람의 회오리, 구름의 변화 등 자연 현상과 조개의 나선형(螺旋形, spiral motif), 고사리과 식물의 곱팽이 모양 등의 이미지를 직선이나 곡선으로 도안화한 문양. 단청 용어로는 우리말에 ‘곱다’, ‘굽다’에서 비롯된 ‘곱팽

  • 윤봉길의사유품 / 尹奉吉義士遺品 [예술·체육/공예]

    일제시대의 독립운동가인 윤봉길이 사용하였던 일괄유품. 보물 제568호. 모두 13종 68점으로서 그 가운데 10종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기념관에 보관 중이며, 2종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나머지 1종은 서울 윤남의 집에 소장되어 있다. 충의사기념관에 소장된 1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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