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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공예
  • 부여정암리와요지 / 扶餘亭岩里瓦窯址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연꽃무늬숫막새·치미조각 등이 출토된 가마터.사적. 사적 제373호. 지정면적 62,402㎡. 이 유적은 부여에서 남쪽으로 4㎞ 떨어진 백마강가의 내동마을 일원에 분포되어 있으며, 북고리 지역에도 산재한다. 1987년 7월

  • 부장품 / 副葬品 [예술·체육/공예]

    무덤 안에 시체를 안치할 때 함께 넣어 매장하는 물품. 중국에서는 ‘수장품(隨葬品)’, 일본에서는 ‘부장품’이라고 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유물·매장유물·부장품 등 여러 가지 용어로 불리고 있다.그러므로 무덤 내외에 고정으로 시설한 것들, 예를 들면 즙석(葺

  • 분원 / 分院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일대에 설치된 사옹원(司饔院)의 관영 사기제조장(官營沙器製造場). 국가에 필요한 관어용(官御用) 도자기의 조달은 15세기 전반경에는 전국의 자기소(磁器所, 139개소)·도기소(陶器所, 185개소)에서 토산공물로서 세공(歲貢)·별공(別貢)의 방법으로

  • 분장 / 粉粧 [예술·체육/공예]

    태토의 색이나 질감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성형된 기물의 표면에 백토 또는 색토를 발라 피막을 이루는 도자기 장식기법. 백토의 흔적은 분장문(粉粧文)이라고 하며, 특히 우리 나라 도자기 중에서는 분청사기(粉靑沙器)에서 그 특색이 뚜렷하다. 분청사기는 그 장식기법에 따라

  • 분장토 / 粉粧土 [예술·체육/공예]

    도자기 표면의 결함을 개선하거나 색상을 바꾸기 위하여 소지 위에 입혀주는 점토광물의 혼합물.화장토. 분청사기(粉靑沙器)에 씌우는 백색의 화장토를 가리키나, 백색 이외에 흑색·청색 등의 여러 색상을 내는 화장토를 일컫기도 한다.분장토로 사용하는 점토는 피복력이 좋고 건조

  • 분청사기 / 粉靑沙器 [예술·체육/공예]

    회색 또는 회흑색의 태토 위에 정선된 백토로 표면을 분장한 뒤에 유약을 씌워 환원염에서 구운 조선 초기의 도자기.분장회청사기. 분청사기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백토의 분장기법에 있다. 백토의 분장기법은 중국에서는 오대(五代)·북송대(北宋代)에 걸쳐 자주요(磁州窯)일대에서

  • 분청사기 박지모란문 장군 / 粉靑沙器剝地牡丹文獐本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장군(물·술 등을 담아 옮길 때 쓰는 그릇). 보물 제1070호. 높이 21.6㎝, 입지름 5.3㎝, 밑지름 15.3㎝, 길이 34.5㎝.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타원 모양의 몸통의 상부 중앙에 주둥이를 두었다. 옆면의 한쪽은 평행하게 그은 선으로

  • 분청사기 박지연화어문 편병 / 粉靑沙器剝地蓮花魚文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편병. 국보 제179호. 높이 22.7㎝, 입지름 4.8㎝, 밑지름 8.4㎝. 호림박물관 소장. 회갈색의 태토(胎土) 위에 백토(白土)로 분장(粉粧)하고 투명한 연한 갈색의 분청유(粉靑釉)를 두껍게 칠하였다.백토로 분장한 뒤에 무늬 외의 지면을 긁

  • 분청사기 박지철채모란문 자라병 / 粉靑沙器剝地鐵彩牡丹文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자라병. 국보 제260호. 높이 9.4㎝, 입지름 4㎝, 밑지름 6.3㎝, 몸지름 23㎝.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박지기법(剝地技法)으로 모란을 새기고 그 배경에 철채(鐵彩)를 한 자라모양의 병이다.목을 움츠리고 있는 듯한 자라모양의 이 병은 백토 분

  • 분청사기 박지철채화문 병 / 粉靑沙器剝地鐵彩花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병. 보물 제287호. 높이 20.4㎝, 입지름 5.2㎝, 밑지름 8㎝. 간송미술관 소장. 회색의 태토 위에 백토(白土)로 분장(粉粧)을 하여 무늬를 그리고, 그 이외의 배경을 긁어낸 뒤, 긁어낸 부분에 다시 철채(鐵彩)를 입혔다. 어두운 녹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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