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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조선시대사
  • 동문지보 / 同文之寶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서적을 배포할 때 사용하던 어보(御寶). 『대전통편(大典通編)』과 『대전회통(大典會通)』의 예전(禮典) 새보조(璽寶條)에 보면, “동문지보는 서적을 반사(頒賜)할 때 쓴다.”고 하였다. 영조 때부터 쓰였다고 하나, 실제로 쓴 예는 1781년(정조 5)에 간행된

  • 등준시 / 登俊試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시대 현직 관리·종실·부마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임시 과거. 세조·영조 때 시행된 바 있다. 등준시는 세조의 예가 전형이 되어 중종·선조대에 각각 실시 논의가 있었다. 그리고 1774년(영조 50)에는 근정전에서 종1품 이하 당상관 3품까지의 관료에게 시험을

  • 명온공주 / 明溫公主 [역사/조선시대사]

    1810년(순조 10)∼1832년(순조 32). 순조의 딸로 어머니는 순원왕후이다. 동녕위 김현근에게 하가하였다. 김현근은 진사 김한순의 아들이다. 1817년 명온공주로 봉해졌으며 1823년 김현근과 혼인하였으나 태어날 때부터 몸이 병약해 혼인한지 9년 만에 졸했다.

  • 박민웅 / 朴敏雄 [역사/조선시대사]

    1674(현종 15)∼1732(영조 8). 조선 후기의 무신. 할아버지는 부사 원진, 청주에서 살았다. 도량과 재간이 뛰어나고 활쏘기와 말타기에 능하여 소년 때부터 이름이 났다. 뒤에 장신 장붕익과 이봉상이 각각 국사로서 조정에 천거하였다. 충청병마우후겸창의사, 상주영

  • 박상검 / 朴尙儉 [역사/조선시대사]

    1702(숙종 28)∼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환관. 심익창에게 수학하였다. 김일경과 원휘가 차례로 영변부사로 부임해 심익창의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들과 친교를 맺게 되었다. 김일경으로부터 윤취상·원휘·심익창 등을 통해 받은 은화 수천 냥을 이용해 환관과 궁녀

  • 박종남 / 朴從男 [역사/조선시대사]

    1559년(명종 14)∼1620년(광해군 12). 조선 중기 무신‧의병. 증조는 박형손, 조부는 박민수, 부친은 박응희이다. 외조부는 신천강씨이다. 부인은 생원 박전의 딸이다. 지금『창의록』일부가 세상에 전한다고 한다. 난이 평정된 후에 서울에서 무반의 청직을 지냈으

  • 박찬신 / 朴纘新 [역사/조선시대사]

    1679년(숙종 5)~1755년(영조 31). 조선 후기 무신. 부친은 박종발이다. 동생은 박재신‧박태신이다. 1702년(숙종 28) 알성시에서 병과 6위로 무과 급제하였다. 충청수사, 경상우병사, 배왕대장, 어영대장, 총융사, 평안병사, 포도대장 등을 역임하였다.17

  • 박평 / 朴枰 [역사/조선시대사]

    1462년(세조 8)∼1522년(중종 17). 조선 중기 무신. 고려 때 감무 박탁 5세손, 부친은 박귀연이다. 13∼14세 때 부모를 여의고 무학을 익혀 무과에 급제하여, 고려말기 박탁이 나주로 낙향한 후로는 처음으로 벼슬길에 나아가 내금위열사‧검모포만호를 거쳐 전라

  • 벌봉전 / 罰俸錢 [역사/조선시대사]

    녹봉의 지급을 일정한 기간 정지하는 책벌(責罰). 1429년(세종 11) 4월에『대명률』에 명시된 것의 적용을 위해 조선은 다음과 같은 시행 기준을 마련하였다. 즉『대명률』강독 율령조에 율의를 잘못 안 자에 대해 초범은 1개월 봉전(俸錢)을 정지하고 재범은 태사십(笞

  • 별시 / 別試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에 정규 과거 외에 임시로 설행된 과거.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에 또는 인재의 등용이 필요한 경우에 실시되었다. 1456년(세조 2)에 처음으로 실시되었으며 문과와 무과만 열었다. 초시와 복시 두 단계의 시험에 의하여 급락을 정하였다. 초기에는 세자의 탄생·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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