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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문직해 / 朝鮮文直解 [언어/언어/문자]

    1924년 훈민정음을 본래의 뜻대로 바로잡기 위하여 해설을 가하였다는 이진환(李震桓)의 계몽적 저술. 이에 앞서 1923년에 저술한 『국문직해』(가로 17.3㎝, 세로 25.2㎝, 저지, 목판인쇄, 동장본)가 있는데, 이것이 그 초판에 해당한다. 그 시기에 감히 ‘국문

  • 조선어강습원 / 朝鮮語講習院 [언어/언어/문자]

    1911년 국어·국문을 보급하기 위하여 조선언문회(朝鮮言文會) 산하에 설치한 강습기관. 1911년 9월 3일 주시경(周時經)의 사저에서 열린 국어연구학회(國語硏究學會) 총회에서 학회의 명칭을 ‘배달말글몯음[朝鮮言文會]’으로 바꾸고 그 산하의 강습소도 조선어강습원으로 개

  • 조선어교과서 / 朝鮮語敎科書 [언어/언어/문자]

    1943년에 조선총독부 경찰관강습소(朝鮮總督府警察官講習所)에서 발행한 조선어 학습서. 일본인 경찰관 교습생에게 조선어를 가르치기 위해 발간된 것으로, 외국어로서 조선어에 대한 기초 교습서에 해당한다. 표지 다음에 예언(例言, 일러두기)과 조선어 목차가 제시되어 있다.

  • 조선어력사문법 [언어/언어/문자]

    홍기문(洪起文, 1903∼1992)이 국어의 역사적 변화를 어음론과 형태론으로 나누어 설명한 국어학 연구서. 책의 구성은 전체 2장, 각 장별 5절로 되어 있다. 제1장 어음론은 고대 어음 현상에 대하여 추정적인 설명을 한 뒤, 훈민정음 창제 시기를 중심으로 한 어음

  • 조선어를라마자로기사함의규례 / 朝鮮語─羅馬字─記寫─規例 [언어/언어/문자]

    1931년에 박승빈(朴勝彬, 1880∼1943)이 만든 로마자 표기법의 규례를 담은 책. 박승빈은 종전의 로마자 전사체계가 국어의 어음을 주체로 하지 않고 영어의 어음에 의한 로마자의 음을 주체로 하고 그 음에 해당하거나 근접한 조선어음을 대응시킴으로써 ‘발’과 ‘팔’

  • 조선어문경위 / 朝鮮語文經緯 [언어/언어/문자]

    권덕규(權悳奎)가 펴낸 국어문법서. 제1과 ‘말과 글’로부터 제60과 ‘글의 가로쓰는 편리’에 이르는 내용으로 보아 교과서로 쓰였던 것이다. 저자는 휘문(徽文)·중앙(中央)·중동(中東) 등의 학교에서 국어 및 국사를 가르쳤다. 이밖에 『조선유기(朝鮮留記)』·『을지문덕(

  • 조선어문법 [언어/언어/문자]

    1949년에 북한 과학원 산하 조선어문연구회에서 펴낸 문법서. 『조선어 문법』은 1949년 12월 30일에 북한 과학원 산하 조선어문연구회에서 국판 본문 400쪽으로 간행한 규범 문법 성격의 책이다. 이 책은 1948년에 나온 『조선어 신철자법』을 준수하여 북한의 규범

  • 조선어문법제요 / 朝鮮語文法提要 [언어/언어/문자]

    강매(姜邁)의 국어문법서. 1921년 경성 광익서관(廣益書館)에서 발행하였고 하편은 미완이다. 상편은 국어의 알타이어족설, 한글의 연혁, 국어의 발음, 한자의 유래 등으로 끝났고, 하편은 출판되지 못하였다. 역대 문헌과 주시경(周時經)·이능화(李能和) 등의 저술을 인용

  • 조선어문연구회 [언어/언어/문자]

    1946년 7월에 북조선인민위원회 교육국의 후원으로 조선 어문 연구자들이 조직한 단체. 조선어문연구회는 1946년 7월 당시 북조선인민위원회 교육국의 후원을 얻어, 조선 어문에 관심이 있는 몇몇 사람들이 발기하여 발족되었다. 이 단체는 해방 직후의 혼란한 우리 어문을

  • 조선어문정체 / 朝鮮語文正體 [언어/언어/문자]

    권영달(權寧達)의 이론적 문법서. 1941년 경성 덕흥서림(德興書林)에서 발행하였다. 음운·형태·품사·부록의 4부로 구성되었다. 내용은 우선 모음을 양음(量音), 자음을 질음(質音)이라 하고, 음운변화를 착출(搾出)·설편(舌便)·순편(脣便) 등의 원리로 특이하게 국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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