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언어 > 언어 > 문자 69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언어 > 언어 > 문자
  • 문체 / 文體 [언어/언어/문자]

    언어 표현의 독특한 양상. 문체는 일찍이 고대 수사학에서 설득의 기법으로 간주되었다. 그리하여 문체는 내용과 별개의 것으로 규범성을 지녔다. 근세에 접어들어서는 개성적인 표현이 강조되면서 “문체는 그 사람이다.”라는 잠언이 대두되게 되었으며, 내용과 표현방법의 구별이

  • 물명고 / 物名攷 [언어/언어/문자]

    1820년대 유희(柳僖)가 여러 가지의 물명(物名)을 모아 한글 또는 한문으로 풀이하여 만든 일종의 어휘사전. 5권 1책. 필사본. 원래 유희의 저술을 모은, 100여권이나 되는 유고(遺稿)인 『문통(文通)』 속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다. 『물명유고(物名類考)』라고도

  • 물명고 / 物名攷 [언어/언어/문자]

    정약용(丁若鏞)이 지은 물명에 관한 어휘사전.1책. 필사본. 유희(柳僖)의 『물명고(物名攷)』와는 다른 종류의 것으로 필사본의 『물명고』 중 가장 많이 전하고 있는 책이다. 『물명괄(物名括)』 또는 『물명류(物名類)』라고도 한다. 이본에 따라 대개 1,000∼1,60

  • 물명괄 / 物名括 [언어/언어/문자]

    편자·연대 미상의 물명에 관한 유서(類書). 상·하권 1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자와 편년을 알 수 없으나 책의 모양과 한글의 쓰임으로 미루어 한말경에 엮어진 것으로 보인다. 사물의 명칭을 유별로 모아서 먼저 한자명을 쓰고 한글로 풀이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 물명찬 / 物名纂 [언어/언어/문자]

    1890년(고종 27)에 지은 물명에 관한 유서(類書). 1책. 필사본. 유모(柳某)가 지었다고 전한다. 『온각서록(蘊各書錄)』이라는 책의 앞 18장이 ‘물명찬’으로 되어 있다.『물명고(物名考)』나 『물보(物譜)』와 유사한 것으로서 한자로 된 표제어 밑에 한글 또는

  • 민간어원 / 民間語源 [언어/언어/문자]

    사적(史的)인 사실을 들어서 진정한 의미의 어원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어형상의 우연한 유사성을 가지고 그 어원을 설명하는 것. 특정한 언어형식이 역사적으로 왜 그러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창작적으로 거론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아무 연관성이 없는

  • 밀교집 / 密敎集 [언어/언어/문자]

    1784년(정조 8) 승려 몽은 등이 찬술하여 간행한 밀교의식집. 두 개의 서문이 「비밀교개간서(煉密敎開刊序)」·「개간비밀교서(開刊煉密敎序)」로 되어 있어서 『비밀교(煉密敎)』라는 서명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권두의 「밀교개간집(密敎開刊集)」과 권말의 「개간밀교집」이라는

  • 박병채 / 朴炳采 [언어/언어/문자]

    1925∼1993. 국어학자. 1963년 3월부터 정년에 이르기까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후학들을 교육하였고, 박물관장 등의 행정보직을 역임하였다. 1990년 정년퇴임하고 명예교수로 임명되었으나 3년 후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국어의 역사적 연구에

  • 박통사언해 / 朴通事諺解 [언어/언어/문자]

    『박통사』를 언해한 책. 『박통사』의 원문에 한글로 중국어의 독음을 달고 언해한 책이다. 간기는 없으나, 1677년(숙종 3) 10월로 되어 있는 이담명(李聃命)의 서문과 같은해 11월로 되어 있는 내사기(內賜記)에 의하여 1677년에 간행된 것을 알 수 있다. 『박통

  • 반복법 / 反復法 [언어/언어/문자]

    수사법 중 강조법의 하나. 같거나 비슷한 단어, 구, 절, 문장 등을 되풀이하는 표현법이다. 이에는 똑같은 말을 반복하여 쓰는 동어(同語) 반복, 뜻이 비슷한 말을 반복하여 쓰는 유어(類語) 반복 등이 있다. 반복법은 의미를 강조할 뿐만 아니라 훙취 혹은 리듬을 두드러

페이지 / 70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