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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사회
  • 깃급문기 / ─給文記 [사회/가족]

    조선시대 아버지가 생시에 자녀들에게 재산의 몫을 나누어주는 문서. 문기의 내용에는, ① 문기를 작성한 연월일, ② 깃급 대상자, ③ 깃급 동기, ④ 깃급의 기준·수량, ⑤ 당부의 말, ⑥ 재주(財主 : 父)와 깃을 받는 아들과 딸(사위 포함)의 직역(職役)·성(姓 :

  • 나무장수 / 나무장수 [사회/사회구조]

    산에서 나무를 해다 파는 직업인.장수. 6·25사변 뒤에도 나무장수를 흔히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때까지만 하여도 연탄이 널리 보급되지 않아, 밥을 짓거나 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나무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주업으로 나무장수를 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농한기에 농민들

  • 나선동 / 羅鮮洞 [사회/촌락]

    1875년에 형성된 러시아의 대표적인 한인 마을. 나선동은 지금의 나고르나야 데레브냐(Nagornaia Derevnia)에서 북쪽으로 16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다. 남쪽으로는함경북도 경흥(慶興)까지 20리이고, 서북쪽으로는함경북도 경원(慶源)과 100리 가량

  • 나에시로가와조선인도공마을 / 苗代川朝鮮人陶工─ [사회/사회구조]

    1598년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도공들이 이룬 마을. 1598년 정유재란 때 가고시마[鹿兒島]현의 다이묘[大名]였던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에 의해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도공들이 정착하여 도자기를 만들면서 사쓰마도기[薩摩燒]의 원류를 이루었던 마을 이름이다. 조선

  • 나주임씨절도공파종중유품 / 羅州林氏節度公派宗中遺品 [사회/가족]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유산리에 있는 나주임씨 절도공파 종중의 여러 가지 유물·유품.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41호. 일괄 66점. 나주임씨는 선조인 탁(卓)이 조선 건국과 함께 회진(會津)으로 이주하여 회진임씨로 하였다가, 뒤에 회진현이 나주에 병함됨으로써 본관을 나

  • 낙원상가 / 樂園商街 [사회/촌락]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284-6번지 소재 주상복합 상가건물. 낙원상가는 1967년서울시 도심부 재개발 사업의 일부로 건립계획이 수립되어 1969년 완공되었다. 건립 직후부터 건물의 도로 무단 점용, 무도회장 인허가 분쟁 등 소송이 10년 이상 지속되었다. 주상복합건물인

  • 난민법 / 難民法 [사회/사회구조]

    2012년 2월 10일 제정되어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난민의 지위와 처우 등에 관한 법률. 난민법안 제정 움직임은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 난민지원단체인 피난처,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연구자, 활동가들은 난민정책개선모임이라는 NGO-

  • 날품 [사회/촌락]

    하루를 단위로 하여 노동력을 제공해 주는 대가로 임금을 받는 품팔이 일.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농업생산양식은 소농적인 생산양식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따라서 그 노동력 동원형태도 가족노동의 형태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생산기술의 미발달과 집약적인 노동력 투입

  • 남귀여가 / 男歸女家 [사회/가족]

    남자가 여자집에서 혼례를 거행하고 그대로 처가에서 살다가, 자녀를 낳아 자녀가 성장하면 본가로 돌아오는 우리 고유의 혼인풍속. 부귀부가(夫歸婦家) 또는 서류부가(婿留婦家)라고도 한다. 혼인형태는 취가혼(娶嫁婚) 또는 부처거주(夫處居住)와 초서혼(招婿婚) 또는 부처거주(

  • 남남북녀 / 南男北女 [사회/사회구조]

    우리나라의 남자는 남부지방의 남자가 잘났고, 여자는 북부지방의 여자가 잘났다는 것을 표현한 속설. 사람을 잘났다고 평하는 것은, 그 사람 얼굴이 잘 생겼다든가 재주가 비상하다든가 똑똑하다든가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올라가 있다든가 위대한 업적을 성취시켜놓았다든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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