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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중순당집 / 中順堂集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문인 나흥유의 시가와 산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중순당집(中順堂集)』에 관한 기록은 『목은집』과 『용재총화』 권8, 『해동문헌총록』의 「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 등에 보이나, 『고려사』 권114 「나흥유열전」에는 관련 기록이 없다. 이색의 서문에 의하면,

  • 중씨희경가 / 中氏喜慶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필사본. 모두 115구이다. 중씨(仲氏)의 팔순 생일을 맞아 시월 양신(良辰)에 연석을 베풀고 원근의 구고와 사방의 하객들이 모여 연3일 잔치하며 노는 광경을 그린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씨는 구체적으로 누구를 가리킨 것인지 확실히 나타나

  • 중잡이놀이 [문학/구비문학]

    동해안 지역 별신굿이나 서낭굿에서 시준굿 뒤에 행하는 굿놀이. 세습되는 무부(巫夫)인 양중들에 의해 연행된다. 먼저 무녀가 서사무가 「당금애기」를 부른 뒤, 중춤을 추어 시준[世尊]을 강림하게 한다. (중략) 마지막에는 상좌를 마을에 명복을 실어 오는 소라고 하면서 마

  • 중재문집 / 重齋文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윤봉주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6년에 간행한 시문집. 11권 5책. 목활자본. 이 책은 1936년 저자의 손자 종한(宗漢)·창한(昌漢)이 편집, 간행하였다. 『중재문집』 권두에 문인 이병운(李柄運)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권1에 시 123수,

  • 쥐뿔도 모른다 [문학/구비문학]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는 체하는 것을 빗대어 말하는 속담설화. 옛날 한 고을에 부잣집 마님이 살고 있었다. 마님은 불도를 무시하고 부모를 학대하며, 재물에도 인색하여 남의 미움을 많이 샀다. 그 집에 오래 살던 쥐도 이를 알고 마님을 골탕먹이려 하였다. 어느 날 쥐

  • 즌별가 / 餞別歌 [문학/고전시가]

    1896년 백선호가 신행 온 삼종 누이동생에게 석별의 아쉬움을 담아 지어준 규방가사. 「즌별가」는 작자 백선호가 세번째 맞이하는 어린 아내를 염려하여 적어둔 「효행록」 한글본과 합본되어 전한다. 「효행록」은 제목과는 달리 ‘효’보다는 부부 간의 의리와 화합을 강조하고

  • 증반금 / 贈伴琴 [문학/고전시가]

    1645년(인조 23)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작자가 은거지인 금쇄동(金鎖洞)에서 59세 때 지은 「산중신곡(山中新曲)」의 한 편이다. 1798년(정조 22) 전라감사 서정수(徐鼎修)가 재판한 『고산유고(孤山遺稿)』 제6권과, 작자의 친필 사본인 『금쇄동집고(金鎖

  • 증보신구잡가 / 增補新舊雜歌 [문학/고전시가]

    노익형이 일반에 유행하던 노랫말을 수록하여 1915년에 간행한 가집. B6판. 172면. 1915년 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발행되었다. 1910년대에 널리 불리던 노래의 가사를 수집하여 엮은 잡가집이다. 노랫말의 수록 순서는 평양에서 간행된 『신구잡가』와 달리 시조시들

  • 증상전도동주열국지 / 增像全圖東周列國志 [문학/고전산문]

    소설류(小說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5책이며, 판종은 석인본(石印本)이다. 규격은 20.3×13.2cm이고, 반곽은 16.2×11.2cm이다. 판심제는 회도동주열국지(繪圖東周列國志)이고, 권수는 17권 5책이다. 4침안(針眼)으로 되어 있는 중국본

  • 증좌소산인 / 贈左蘇山人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시. 오언고시로 『연암집(燕巖集)』 권4 영대정잡영(映帶亭雜咏)에 실려 있다. 이 작품은 좌소산인 서유본(徐有本)에게 보내는 형식의 일종의 논문시(論文詩)이다. 고문파(古文派)와 연문파(軟文派)의 대립이 심해지자, 정권에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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