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교문동유적 / 九里橋門洞遺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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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청동기_고조선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적. 1932년과 1934년 2차에 걸쳐 일본인 요코야마(橫山將三郎)가 교문리일대에서 민무늬토기조각과 석기를 채집하였는데, 이들 유물들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토기는 구멍무늬토기[孔列土器]와 덧띠토기[粘土帶土器]의 조각들이며, 석기는 대체로 타제석기 및 마제석기의 미완성품이 많다. 석기의 종류는 타제와 마제의 도끼ㆍ대팻날ㆍ가락바퀴[紡錘車]ㆍ주형(舟形)의 반달칼, 돌살촉ㆍ숫돌ㆍ망치돌 등이 있다. 이들 유물은 채집된 장소가 뚜렷하지 않아 한 곳에서 나온 것인지 여러 곳에서 채집한 것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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