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살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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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석촉 / 石鏃
·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시대 : 선사/석기
선사시대 사냥도구의 하나인 활의 부속품으로, 화살의 머리에 붙였던 첨두기(尖頭器). 한반도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사용되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문화가 겹쳐 지역적 변화도 많고 기능도 변화되어 실용품 외에 의기화(儀器化)한 부장품용도 있다. 돌살촉이 출토되는 유적은 집자리·무덤이 대부분이다. 특히, 고인돌과 돌널무덤〔石棺墓〕에서는 마제석검과 함께 나오는 예가 많다. 돌살촉 형식은 대개 화살대와 결합하는 부분의 뿌리의 유무에 따라 유경식(有莖式)과 무경식으로 나누기도 하고, 형태에 따라 버들잎형〔柳葉形〕·삼각형·능형(菱形)·석침형(石針形)으로 나누기도 하며, 단면형태를 기준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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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마제석촉의 고찰」 / 최성락 / 『한국고고학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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