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지동유적 / 廣州牆枝洞遺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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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청동기_고조선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백제 초기의 취락유적. 청동기시대 집터는 모두 8기이다. 제1호는 세장방형으로 장축 약 1.52㎝, 단축 약 240㎝, 깊이 28㎝이다. 내부에 벽도랑〔壁溝〕과 기둥구멍〔柱穴〕등이 있으며, 화덕자리는 확인되지 않았다. 집터 내에서 돌끌, 숫돌, 가락바퀴, 민무늬토기조각 등이 출토되었다. 제2호는 모줄임 네모모양이며, 잔존 길이 430㎝, 잔존 너비 376㎝, 깊이 14㎝이다. 내부에서 반파된 팽이토기 2점이 출토되었다. 제3호는 모줄임 네모모양으로 추정되며, 잔존 길이 298㎝, 잔존 너비 161㎝, 깊이 20㎝이다. 내부에서 민무늬토기조각과 간돌도끼〔磨製石斧〕1점이 출토되었다. 제4호는 원형이며, 규모는 430×420㎝이고, 내부에서 구덩과 2개의 기둥구멍이 확인되었으며, 민무늬토기조각과 갈돌이 출토되었다. 제5호는 모줄임 네모모양으로 추정되며, 내부에 기둥구멍 1개가 노출되었고, 민무늬토기조각과 붉은간토기〔紅陶〕조각이 출토되었다. 제6호는 모줄임 네모모양으로 추정되며, 내부에 구덩이모양의 화덕자리가 확인되었고, 골아가리무늬토기〔口脣刻目文土器〕·바리모양토기〔鉢形土器〕가 수습되었다. 제7호는 결실이 심하여 정확한 형태는 알 수 없으며, 민무늬토기조각 등이 소량 출토되었다. 제8호의 평면형태는 파악할 수 없으나, 내부에서 깐돌식〔敷石式〕화덕자리시설이 조사되었고, 민무늬토기조각이 소량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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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장지동 취락유적-성남∼장호원 도로건설공사구간(2공구)내 문화유적 시·발굴조사 보고서-』 / 경기문화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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