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모양토기 / ─土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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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시대 : 선사/석기
항아리모양 토기와 달리 목이 없이 아가리와 몸통이 바로 연결된 토기. 아가리의 지름보다 몸통의 높이가 높은 것을 깊은바리모양〔深鉢形〕토기라고 하고, 아가리 지름과 몸통 높이가 비슷한 것을 바리모양 토기라고 부르며, 높이보다 지름이 더 긴 것을 얕은바리모양〔淺鉢形〕토기라고 한다. 신석기시대 바리모양 토기는 바닥이 뾰족한 첨저(尖底), 평평한 평저(平底), 둥근 환저(丸底) 등 다양하고, 아가리 부분의 지름이 가장 넓으면서 아래쪽으로 직선이나 약간의 곡선으로 좁아드는 형태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바닥 부분과 바깥면에 새겨진 빗살무늬, 타래무늬, 번개무늬, 덧무늬, 자돌압인무늬, 침선무늬, 겹아가리무늬 등 무늬의 차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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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청동기시대 연구의 성과와 과제」 / 안재호 / 『동북아 청동기문화 조사연구의 성과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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