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존불비상 / 三尊佛碑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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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조각
· 유형 : 유물/불상
· 시대 : 고대/남북국시대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보물 제742호.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유존되어 오던 석상이다. 충청남도 연기군 일대에서 출토된 불비상(佛碑像)과 같은 계열의 양식에 속한다. 깊은 돋을새김[高浮彫]으로 표현된 본존불좌상은 얼굴이 마멸되었으나 머리는 소발(素髮)이며, 상체는 당당하면서도 중후한 인상을 풍긴다. 손은 시무외인(施無畏印)·여원인(與願印)의 통인(通印)으로, 시무외인의 오른손은 엄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구부려 밖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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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대관』5 보물3 / 한국문화재보호협회 / 대학당
「충남연기석상조사」, 『한국불상의 연구』 / 황수영 / 삼화출판사
「공주석조불상의 조사」, 『동국사학』6 / 황수영 / 동국대학교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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