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여래입상 / 金銅如來立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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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조각
· 유형 : 유물/불상
· 시대 : 고대/삼국시대
백제시대의 불상. 높이 9.3㎝. 국립부여박물관 소장. 1968년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보원사지(普願寺址)에서 발견되었다. 두 발 이하를 잃었으나 금도금이 양호하게 남아 있고 조각 수법이 정교한 초기 백제불의 귀중한 예이다. 소발(素髮)의 머리 위에는 높고 큼직한 육계(肉髻)가 솟아 있다. 얼굴은 모가 난 듯한 직사각형의 긴 형태이다. 코와 입술이 손상되었으나 고졸(古拙)한 미소가 엿보인다. 신체는 세장(細長)한 편이다. 전신을 감싸고 있는 통견(通肩)의 법의(法衣)는 두껍다. 그래서 어깨 이외에는 몸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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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각사』 / 문명대 / 열화당
『삼국시대불교조각』 / 국립중앙박물관
「서산 용현리 출토 백제금동여래입상고」, 『백제문화』 3 / 이은창 / 공주사범대학부설백제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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