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민란 / 驪州民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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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사건/사건 사고와 사회운동
· 시대 : 근대/개항기
1885년초경기도 여주군에서 발생한 민란. 이 난은 도결(都結)의 문제로 발생했으나, 퇴임한 향리 윤보길의 오랜 부정에도 원인이 있었다. 이 민란은 어느 정도 계획적인 양상을 보였는데, 농상계의 조직을 중심으로 민란이 계획되었기 때문이었다. 농민들은 손에 몽둥이를 들고 관아에 돌입해 감옥을 파괴하고 죄수를 석방하였다. 또 향리의 집을 파괴하거나 향리를 살상하기도 하였다. 조정에서는 목사 김영덕을 문책, 파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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