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천민란 / 狼川民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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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사건/사건 사고와 사회운동
· 시대 : 근대/개항기
1889년부터 1892년 봄까지 강원도 낭천현(현재 화천군)에서 발생한 민란. 이 난은 호단위로 부과하는 요역인 호역(戶役)이 고르지 못함과, 이서(吏胥)들의 환곡의 부정에 원인이 있었다. 이 난으로 조정에서는 강원감사 윤영신에게 보고하게 하여, 전전 현감 신용과 전 현감 이석쇄를 의금부에서 그 죄를 다스리게 하였다. 그리고 민원의 대상이던 정태영과 다년간 창색(倉色)으로 환곡을 부정한 장팔달을 엄형한 뒤에 섬으로 유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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