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 金炳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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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미상-1923.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북도 삭주군(朔州郡)이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비밀리에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여 3월 21일 의주(義州) 영산(永山)장날을 이용하여 독립만세운동을 일으켰다. 긴급 출동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만주(滿洲)로 이동하여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참의부(參議府)에 가담하였다. 1922년 2월 26일 작전을 시행하기 위해 김창하(金昌河) 등과 함께 국내에 진입하였다가 일본 경찰과 교전을 벌이던 중 일본 경찰의 탄환에 맞아 전사하였다. 정부로부터 공훈을 인정받아 1968년 대통령표창에,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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