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봉 / 黃學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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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03-1929.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초산 출신. 일찍이 만주로 망명하여 육군주만참의부(陸軍駐滿參議府)에 가입, 항일투쟁하다가 동부(同府) 제4중대에서 유격대를 조직하므로 참사(參士)를 자원, 편입하였다. 대원들과 같이 봉천(奉天)일대를 근거로 군자금 모집, 일본 행정기관 습격, 친일파 밀정배들을 사살·숙청하는 등 독립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다가, 1929년 7월 일본경찰에 붙잡혀 평양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26세로 순국하였다. 1963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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