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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삼국시대
경도역 / 京都驛 [경제·산업/교통]
신라시대의 관서. 서울인 경주의 중심 역정(驛亭)으로, 경덕왕 때 일시적으로 ‘도정역(都亭驛)’으로 고친 일이 있다. 소속관원으로는 사지(舍知)에서 나마(奈麻)까지의 관등을 가진 대사(大舍) 2인과 사(史) 2인을 두었다.
경문왕의 귀설화 / 景文王─說話 [문학/구비문학]
신라 경문왕의 귀에 관한 설화. 『삼국유사(三國遺事)』 권2 48경문대왕조(四十八景文大王條)에 ‘세 가지 좋은 일로 임금이 된 응렴(膺廉)’, ‘뱀과 함께 자는 임금’ 이야기와 함께 ‘당나귀 귀를 가진 임금’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 이야기는 설화성이 매우 풍부하여
경산 불굴사 삼층석탑 / 慶山佛窟寺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불굴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전형적인 석조 불탑.보물. 보물 제429호. 높이 7.43m. 석탑은 불굴사(佛窟寺)라고 불리는 절의 경내에 자리하고 있다. 이 절이 창건되었을 때의 이름은 알 수 없으며, 당시의 법당은 현재 받침 부분 일부만
경산 환성사 방형석조 / 慶山 環城寺 方形石槽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환성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장방형 석조.시도유형문화재. 환성사 방형석조는 경내 대웅전 동편 비탈에 위치하고 있다. 162×250㎝ 규모의 장방형인 이 석조는 자연암반을 활용한 것이다. 주변이 땅에 묻혀있어 형태와 규모는 알 수 없으며,
경산병영유적 / 慶山兵營遺蹟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김유신 관련 사적지.연무장. 사적. 사적 제218호. 지정면적 4만 1,174㎡. 김유신(金庾信)이 병사들을 모아 무술과 정신을 연마시키던 연무장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압량리·내리·선화리 두룩산유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경성군 / 鏡城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의 중앙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동해와 면하여 있고, 서쪽은 무산군, 남쪽은 길주군과 명천군, 북쪽은 부령군과 접한다. 동경 128°59′∼149°49′, 북위 41°15′∼41°58′에 위치하며, 면적 2,801.01㎢, 인구 11만 7894명(1945년 현재
경안천 / 慶安川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용인시의 용해곡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용인시와 광주시를 지나 한강본류로 흐르는 하천. 경안천의 총 유로연장(길이)은 49.5㎞, 유역면적 558.2㎢이고, 국가하천 2개와 지방2급하천 77개소를 포함하고 있는 한강지류 중 하나이다. 경안천 유역은 인구밀도가 비교
경주 98호 남분 유리병 및 잔 / 慶州九十八號南墳琉璃甁─盞 [예술·체육/공예]
경주 황남대총(98호분) 남분에서 출토된 유리제 그릇. 국보 제193호. 황남대총은 합장묘로 여러 점의 유리제 기물이 출토되었으며, 그 가운데 남분에서 확인된 병 1점과 잔 3점이 포함된 일괄 유물이다. 유리는 대체로 옅은 녹색이고 투명하다. 깨지기 쉽기 때문에 모두
경주 계림로 보검 / 慶州鷄林路寶劍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서 발견된 칼. 보물 제635호. 1973년 당시의 경주 시가지 중심부에 자리한 고분공원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발굴조사가 진행되었고 계림로에 위치한 고분군은 봉토의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는 작은 규모의 무덤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
경주 노서동 금귀걸이 / 慶州路西洞金製耳飾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215호 무덤에서 출토된 신라시대의 귀걸이. 보물 제455호. 길이 9㎝.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태환(太環)에는 장식문양이 전혀 없고 그 밑에 타원형 중간고리가 있어서 중간부와 수하식(垂下飾)을 달았다.중간부는 중심의 줄거리 주위에 작은 고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