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선사 > 청동기_고조선 총 16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선사 > 청동기_고조선
고흥중산리지석묘군 / 高興中山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중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47기가 모여 있는 중산 지석묘 나군에는 지석묘군의 가운데 지점에 입석 1기가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이 일대를 ‘선돌백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지석묘와 선돌이 공존하는 유적은 드문 편이다. 고흥반도에는 128
곡성공북리지석묘 / 谷城拱北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곡성군 목사동면 공북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인돌은 강이 흐르는 방향으로 흩어져 있는데 크게 세 개의 무리로 나누어진다. 이 중 5기가 1965년 국립박물관에 의해 발굴 조사되었다. 토제품의 칼자루끝장식으로는 유일한 것이다. 이 밖에도 경작시에 파괴된
공귀리형토기 / 公貴里型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민무늬토기의 일종. 압록강 중·상류유역과 만주의 혼강(渾江)·송화강(松花江) 유역에서 출토되는 민무늬토기의 한 종류이다. 1955년 5월 과학원(지금의 사회과학원) 물질문화사연구소에서 평안북도 강계군 공귀리(지금의 자강도 강계시 공귀리) 집터유적을 발굴조사하
공주산의리유적 / 公州山儀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 산의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주거지·분묘와 백제시대의 각종 고분이 혼재하는 복합유적. 공주 산의리유적은 남북방향으로 길게 연결된 능선의 남향과 남서향사면 일대에 분포한다. 1998년도의 조사지역은 능선의 선상부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청동기시대 주거지
공주안영리유적 / 公州安永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안영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원삼국·백제시대 분묘 및 생활유구가 혼재된 복합유적. 안영리유적의 생활유적은 청동기시대의 것으로 원형주거지 10기, 저장구덩이 15기가 있으며, 원삼국·백제시대의 주거지 7기와 저장구덩이·구덩이 49기 외에 아궁이시설 1
공주장선리유적 / 公州長善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장선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원삼국시대 분묘·생활유적이 혼재된 복합유적. 청동기시대 유적은 주거지 4기, 원형 유구 30여기, 돌널무덤〔石棺墓〕1기, 독널무덤〔甕棺墓〕1기가 조사되었으며, 붉은간토기〔赤色磨硏土器〕등을 비롯하여 다수의 송국리형 토
공주장원리유적 / 公州長院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장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구와 원삼국시대의 고분 유적. 장원리유적에 대한 조사 결과, ㉮신석기시대 후기의 유물퇴적층, ㉯청동기시대 서기전 8∼5세기대의 주거지 2기, 저장구덩이 5기, 유물퇴적층 1개소, ㉰원삼국시대 (주구)움무덤 29기와 독널
곽지패총 / 郭支貝塚 [역사/선사시대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에서 원삼국시대에 걸친 시기의 패총 유적. Ⅱ·Ⅲ지구는 뚜렷한 유적성격을 가지고 있다. Ⅱ지구는 구멍무늬토기[孔列土器]·덧띠무늬토기[粘土帶土器] 등이 나오는 청동기시대층과 곽지패총의 대표적 퇴적층인 아가리가 외반된 토
관산리고인돌 / 冠山里고인돌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의 무덤 또는 제의(祭儀) 시설의 하나. 북한 국보유적 제84호. 이 유적은 구월산 줄기의 한 능선인 봉화산 산마루에 있는 1호 고인돌을 중심으로 능선과 골짜기마다 떼를 지어 많은 고인돌이 자리한다. 장수마을과 갈촌마을의 못 옆 그리고 봉화산 밑의 묘골에
광명철산동지석묘 / 光明鐵山洞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이 고인돌은 광명시청의 남쪽 100m 지점에 위치해 있었다. 이것을 광명고등학교로 이전하기 위해 1985년 1월 5∼20일에 걸쳐 한양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발굴조사 전의 상태는 동서 받침돌[支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