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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삼국시대
개모성 / 蓋牟城 [예술·체육/건축]
중국 요령성 심양시(瀋陽市) 소가둔구(蘇家屯區) 탑산산성(塔山山城)으로 비정되는 삼국시대 포곡식으로 축조된 고구려의 토축 성곽. 고구려가 요동지역을 차지한 후 1차방어선으로 배치한 요충성(要衝城)의 하나이다. 645년(보장왕 4) 당태종이 고구려를 침공할 때 당의 장군
개원성자산성 / 開元城子山城 [예술·체육/건축]
중국 요령성 철령시 개원시 팔과수향 고성자촌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성곽.산성. 철령시(鐵嶺市) 개원시(開原市) 팔과수향(八棵樹鄕) 고성자촌(古城子村)의 해발 200m인 동산(東山)에 있는 고구려 산성이다. 연반하(碾盤河)와 청하(淸河)가 만나는 삼각 지점에 위치하고
개차산 / 皆次山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안성 지역의 옛 지명. 김정호(金正浩)의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백제 때의 고을이라고 되어 있다. 757년(경덕왕 16) 통일신라에서 지방관제를 개혁하여 셋 혹은 넉 자로 된 고을이름을 두 자 지명으로 고칠 때 개차산군을 줄여서 개산군(介山郡)으로 하였다.
개풍군 / 開豊郡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서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장단군, 서쪽은 예성강을 사이에 두고 황해도의 연백군, 남쪽은 임진강·한강을 경계로 김포시·파주시, 북쪽은 황해도의 금천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6°22′∼128°40′, 북위 37°45′∼38°10′에 위치하며, 동서길이 약 2
거령 / 居寧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임실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거사물현(居斯勿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청웅현(靑雄縣)이라 고치고 임실군의 영현으로 삼았다. 940년(태조 23) 거령(居寧, 혹은 巨寧)으로 고치고, 1018년(현종 9) 남원도호부에 예속시켰다. 별칭으로 읍호
거문산 / 巨文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 있는 산. 높이는 1,171m이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이다. 동쪽에는 백석산(白石山, 1,365m), 서쪽에는 대미산(大美山, 1,231m), 북쪽에는 금당산(金塘山, 1,174m), 남쪽에는 승두봉(僧頭峰, 1,014m) 등
거북등무늬 / 거북등무늬 [예술·체육/공예]
거북의 등모양과 비슷한 육각형의 무늬. 귀갑문. 거북이 지닌 상징적 의미인 장수·상서(祥瑞)·선수(仙獸)의 뜻을 나타낸다. 거북은 예로부터 봉(鳳)·용·기린·범과 함께 오령(五靈)으로 일컬어져 왔으며, 사신도(四神圖)에서는 ‘현무(玄武)’라 하여 북쪽을 담당하는 신으로
거아도 / 居兒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에 속하는 섬. 동경 126°15′, 북위 36°37′에 위치하며, 군소재지에서 약 47㎞, 면소재지에서 약 12㎞ 떨어져 있다. 면적 0.74㎢, 해안선 길이 약 6㎞이다. 거아도에서 가장 높은 곳은 북쪽에 있는 100m의 구릉지이고, 섬의 후면
거야 / 巨野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원래 백제의 야서이현(也西伊縣)인데, 757년(경덕왕 16) 야서(野西)로 고쳐 태산군(太山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거야로 이름을 바꾸고, 1118년(현종 9) 전주로 이속시켰다가, 뒤에 김제로, 다시 금구로
거제 둔덕기성 / 巨濟 屯德岐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성곽.사적. 사적 제590호. 폐왕성(廢王城)으로 불리는 둔덕기성은 거제도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축조된 성곽으로 알려져 있다. 발굴조사 결과 신라시대에 초축되어 고려시대에 수축되었으며 삼국시대 거제의 옛지명인 상군(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