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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임호은전 / 林虎隱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활자본. 필사본으로는 국립도서관에 1종,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1종, 조동필(趙東弼) 개인 소장본 1종이 있다. 현재 통용되는 활자본은 1926년 회동서관 간행의 ‘적강칠선 상/하 림호은젼’으로 『활자본고소설전집』(아
임홍망 / 任弘望 [종교·철학/유학]
1635(인조 13)∼1715(숙종 41). 조선 후기의 문신. 기 증손, 할아버지는 희지, 아버지는 환, 어머니는 신방헌의 딸이다. 1666년(현종 7)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에 소속되었다가 도원찰방·가례도감 감조관·전적을 거쳐 현종이 죽자 산릉도감낭청이
임화정연 / 林花鄭延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6권 6책. 국문활자본. 이 작품은 구성에 통일성이 있고 이야기의 전개가 치밀한 인과관계로 연결되어 있다. 인물설정에 있어서도 선과 악의 상반된 인간형의 갈등에서 권선징악을 이끌어내는 방식을 배격하고 있다. 반대로 선과 악의 양면을 공유하
임흘 / 任屹 [종교·철학/유학]
1557(명종 12)∼1620(광해군 12). 조선 중기의 학자. 할아버지는 건, 아버지는 태신, 어머니는 금응종의 딸이다. 박승임·조목·정구의 문인이다. 광해군 때 동몽교관으로 기용, 이이첨 등의 대북 일당이 나라를 망치리라 하여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저서로는
입격유생별단 / 入格儒生別單 [정치·법제]
성균관 유생을 대상으로 한 응제 시취에 합격한 유생의 명단안. 문서의 앞부분이 누락되었고, 출신과 인명, 나이, 본관, 거주지, 부친 성명 순서로 기록되었다. 이 명단은 1890년(고종 27) 3월 15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관학 유생을 대상으로 한 응제 시취에 합격한
입납 / 入納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어. 삼가 편지를 드린다는 뜻으로 봉투에 쓰는 말. 보통 '행차 입납' 또는 '행차소 입납'이라 하여 아들이 집 떠난 아버지에게 하는 편지의 투식어로 되어 있다.
입암가 / 立巖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박인로(朴仁老)가 지은 단가. 모두 29수로, 작자의 문집인 『노계집(蘆溪集)』 권2에 22수가 실려 있고, 7수는 사본(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매현리박인로 종손가 소장)으로 전한다. 이 작품은 작자의 만년인 1640년경에 지은 듯하다. 각 경관을 한
입암서원 / 立巖書院 [종교·철학/유학]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입암리에 있는 서원. 1657년(효종 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장현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3년(숙종 29) 정사진을 추가배양하고. 그 뒤 권극립·정사상·손우남을 모시게 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자경 / 自警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박인로(朴仁老)가 지은 연시조. 조선 중기에 박인로(朴仁老)가 지은 연시조. 모두 3수. 작자의 문집 『노계집(蘆溪集)』 권3에 실려 전한다. 유교적 수양을 권면하는 내용으로 명덕(明德)을 닦으라고 노래한 1수, 팔덕(八德)에 이르라고 노래한 1수, 세상을
자경지함흥일기 / 慈慶志咸興日記 [문학/고전산문]
1810년(순조 10)에 김원근(金元根)이 일기 형식으로 쓴 기행록. 1책. 국문필사본. 종숙(從叔)인 김명순(金明淳)이 함경도관찰사가 되어 함흥감영으로 부임할 때에 1810년 김원근이 모시고 갔다가 금강산을 두루 구경하고 돌아와서 지었다. 내용은 크게 2단락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