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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일기 / 日記 [문학/고전산문]

    매일매일의 일과 경험을 개인적인 느낌이나 사고의 추이에 따라 기록하는 자유로운 산문양식. 작자의 주관적이고 개성적인 진술이 위주가 되므로, 대개는 자전적인 기록의 성격을 띠게 되고, 그만큼 진솔한 내면의 표현이 이루어지는 문체적 특성을 가진다. 날짜 및 기상의 상태를

  • 일동장유가 / 日東壯遊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김인겸(金仁謙)이 지은 기행가사. 이 작품은 1763년(영조 39) 8월 일본 통신사 조엄(趙曮), 부사 이인배(李仁培), 종사관 김상익(金相翊), 제술관(製述官) 남옥(南玉)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계미통신사(癸未通信使)의 삼방서기(三房書記)로 수행한 작자

  • 일동쟝유가 [언론·출판]

    저자 김인겸(1702-1772). 한글필사본. 2권 2책. <일동쟝유가>는 김인겸이 계미통신사 서기로 뽑혀 1763년(영조 39) 8월 3일 한양을 출발하여 일본을 다녀와 복명하는 1974년(영조 40) 7월 8일까지 전 과정의 사행 견문을 담은 국문가사이다. '일동'

  • 일득록 / 日得錄 [종교·철학/유학]

    조선 정조가 경연 등 제반 행사에서 대신·각료·유생들과 나눈 대화와 전교를 수록한 책. 18권. 활자본. 1814년(순조 14)에 간행된 정조의 문집인 ≪홍재전서≫ 권161∼178에 수록되어 있다. 규장각직제학 정지검이 국왕의 언행을 기주의 법에 따라 기록해 후일 반성

  • 일락정기 / 一樂亭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이이순(李頤淳)이 지은 고전소설. 2권 2책. 한문필사본. 쟁총형 가정소설에 영웅소설의 유형을 결합한 작품이다. 작자의 자서(自序)를 보면, 「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와 「창선감의록(彰善感義錄)」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바가 있다고 하고, 가정의 부녀

  • 일모요 / 日暮謠 [문학/고전시가]

    1642년(인조 20)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작자의 문집인 『고산유고(孤山遺稿)』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윤선도가 56세 되던 해인 1642년에 유배지인 영덕에서 돌아와, 문소동(聞簫洞)·금쇄동(金鎖洞)을 오가며 천석(泉石)을 탐락(耽樂)하던 무렵에 지은

  • 일묵헌유고 / 一默軒遺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조정위의 행장·서(書)·기·논 등을 수록한 문집. 2권 1책. 목판본. 서문과 발문이 모두 없어 자세한 간행경위는 알 수 없다.『일묵헌유고』 상권은 행장 2편, 하권은 서(書) 1편, 서(序) 1편, 기(記) 1편, 서후(敍後) 1편, 논(論) 1편, 주

  • 일민가 / 逸民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윤이후(尹爾厚)가 지은 가사. 작자의 친필일기인 『지암일기(支庵日記)』 제3권 1698년(숙종 24) 무인 6월 26일조에 ‘일민가 62구’라는 제목 아래에 적혀 있으며, 그 끝에는 시조 1수도 있다. 본문은 국한문체로 되어 있고, 가다가 소주(小注)도 붙

  • 일본 파견 판리대신 閔泳駿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민영준을 판리대신으로 삼아 일본 동경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일본 황제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고종의 친필 서명과 '대조선국대군주보(大朝鮮國大君主寶)'라고 새긴 국새가 찍혀 있다. 1887년(고종 24) 6월

  • 일본화륜선문정수본 / 日本火輪船問情手本 [정치·법제]

    1875년(고종 12) 1월 19일. 일본 외무성의 관원이 신서계를 지닌 채 화륜선을 타고 와 부산에 정박하자, 문정관이 나가서 문정을 하고 정박을 허락하지 않았음을 보고한 수본. 당시 문정관이 누구인지, 수본의 수취인이 누구인지는 자세하지 않다. 이 수본과 관련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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