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언어 총 709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언어
조선어전초본 / 朝鮮語典抄本 [언어/언어/문자]
김두봉(金枓奉, 1889∼?)이 『조선어전』을 수정하여 묶은 문법서. 『조선어전』은 김두봉의 체계와 용어를 계승, 발전시키는 원칙을 지키면서 중등학교 학생들에게 국어 문법을 보급할 목적으로 지어진 책인데, 『조선어전초본』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조선어전』을 수정한 책이
조선어철자법 [언어/언어/문자]
1954년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과학원 조선어 및 조선문학 연구소에서 정한 조선어 맞춤법 규정. 『조선어 철자법』은 1954년에 정한 북한의 맞춤법을 담은 책으로, 본문 60쪽과 부록인 용례 146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선어 신철자법』(1948)이 조선어문연구회
조선어철자법강좌 [언어/언어/문자]
장지영(張志暎, 1887∼1976)이 1930년 조선일보에 55회에 걸쳐 연재한 것을 묶은 맞춤법 해설서. 장지영이 조선일보에 1930년 3월 18일에 “철자법 강좌를 두게 됨에 림하야”라는 제목 아래 서문에 해당하는 글을 먼저 쓰고, 4월 1일부터 연재하기 시작하였는
조선어표준말모음 [언어/언어/문자]
조선어학회에서 펴낸 표준말 어휘집. ‘조선어 표준말 모음’은 우리 나라에서 표준말의 헌법적 존재로서, 우리말은 이 표준말 모음의 발간에서 비로소 정연하게 정리되어 40여년간을 써내려오고 있다. 이 책은 본문이 4단으로 내리짠 체재로 쪽수가 122쪽, 낱말과 낱말을 풀어
조선어학 / 朝鮮語學 [언어/언어/문자]
박승빈(朴勝彬)의 대표적인 문법저술. 1935년 조선어학연구회(朝鮮語學硏究會)에서 발행하였다. 1925년에 집필하기 시작하여 8년 만에 탈고하여 출간한 책으로 저자의 문법이론이 집약된 결정판이다. 내용은 크게 나누어 서론·음리급기사법(音理及記寫法)·문법의 3편으로 되
조선어학논고 / 朝鮮語學論攷 [언어/언어/문자]
이희승(李熙昇, 1896∼1989)이 지은 한국어학 개론서. 1947년 11월 15일 을유문화사(乙酉文化社) 간행, 임시정가(臨時定價) 270원. 겉표지 다음 내지에 ‘제1집’이라는 호수가 명시되어 있다.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이희승은 해방이 되어 감옥에서
조선옛말사전 [언어/언어/문자]
이상춘(李常春)이 펴낸 고어휘(古語彙) 인례(引例) 사전. 1949년 을유문화사(乙酉文化社)에서 간행하였다. 간단한 머리말(小序) 및 범례, 찾기에 이어 사전의 본문(296면)과 부록(漢字語와 吏讀語, 30면)으로 짜여져 있다. 이 사전의 각 조항을 이루고 있는 미시구
조선위국자휘 / 朝鮮偉國字彙 [언어/언어/문자]
1835년 영국인 선교사 메드허스트(W. H. Medhust)가 『왜어유해(倭語類解)』와 『천자문(千字文)』을 영어로 번역하고 색인을 붙여 서양인이 한국어를 배우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어휘집. 이 책은 책장을 왼쪽으로 넘기도록 서양서 방식으로 편집된 부분과
조선정음회 / 朝鮮正音會 [언어/언어/문자]
1923년경에 이필수(李弼秀) 등이 한글개혁을 실행하기 위하여 조직한 단체. 처음에는 조선정음부활회(朝鮮正音復活會)라는 명칭으로 이필수의 자택인 서울 동숭동에 두었다. 1923년에 그의 저서 『선문통해(鮮文通解)』(1922) 한글판 『정음문전(正音文典)』을 출판하고,
조어법 / 造語法 [언어/언어/문자]
단어의 구성 규칙. 단어의 하위단위인 형태소(形態素)들이 결합하여 단어를 구성하는 방식이 곧 조어법(word―formation)이다. 조어법을 다루는 분야를 조어론이라 하는데 굴절론(屈折論)과 함께 형태론의 한 하위류를 이룬다. 형태론은 다시 통사론(統辭論)과 함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