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언어 총 709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언어
조선고어사전 / 朝鮮古語辭典 [언어/언어/문자]
정희준(鄭熙俊)이 펴낸 우리말 고어사전. 1949년 동방문화사(東邦文化社)에서 간행하였다. 표지 등에 표제명이 ‘옛말옛일 이두옛책 조선고어사전’이라고 하였으며, 내제명은 ‘조선고어사전부국문고서약지(朝鮮古語辭典附國文古書略誌)’로 되어 있다. 1955년 5월 동국문화사에서
조선관역어 / 朝鮮館驛語 [언어/언어/문자]
명(明) 대에 회동관(會同館)의 통사(通事)들이 사용한 한·한대역(韓·漢對譯) 어휘집(語彙集). 『화이역어(華夷譯語)』 중의 한 권으로서, 외국 사신을 접대하는 관청인 회동관에서 소속된 통사들을 교육하기 위해 만든 조선어 교재이다. 『화이역어』는 명대 초엽부터 청대 중
조선관역어연구 / 朝鮮館譯語硏究 [언어/언어/문자]
문선규(文璇奎)가 지은 『조선관역어(朝鮮館譯語)』에 대한 연구 및 주석서. 제1장 서론에서는 ‘『조선관역어』의 원류와 편찬 시기, 『조선관역어』의 전본 및 원문의 기술법, 역어에 적용된 중국어 음운 구명과 기호의 설정’ 등의 기초적인 문제를 다루었다. 제2장은 ‘역어의
조선교육 / 朝鮮敎育 [언어/언어/문자]
1921년 1월부터 1923년 5월 무렵까지 조선교육연구회(朝鮮敎育硏究會)에서 발행한 일본어로 된 월간 교육 잡지. 조선교육연구회는 조선총독부 학무국 주도로 설립된 공립 초등 교육기관 교원들의 관변 교육 단체이다. 이 단체는 1902년에 세워진 경성교육회를 근간으로 1
조선말규범집<1> [언어/언어/문자]
1966년에 북한 내각 직속 국어사정위원회에서 낸 어문 규정집. 『조선말 규범집』은 1966년 6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직속 국어사정위원회에서 낸 북한의 어문 규정집으로, 사회과학원 출판사에서 간행한 것이다. 이 규범집은 김일성이 1966년 5월 4일에 북한 언
조선말규범집<2> [언어/언어/문자]
2010년에 북한 국어사정위원회에서 낸 어문 규정집. 『조선말 규범집』(2010)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어사정위원회에서 전체 84쪽으로 펴낸 어문 규정집이다. 이 규범집은 본래 1966년에 같은 명칭으로 처음 나왔으며 이후 1987년에 개정되어 나왔고, 2010년판
조선말띄여쓰기규범 [언어/언어/문자]
2000년에 북한 국어사정위원회에서 제정하여 발표한 우리글 띄어쓰기 규정. 『조선말 띄여쓰기규범』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어사정위원회에서 2000년에 제정하여 발표한 우리글 띄어쓰기 규정이다. 총칙과 9개 항, 전체 12쪽으로 간단히 구성되어 있는데, 책자의 체계는
조선문법 / 朝鮮文法 [언어/언어/문자]
남궁억(南宮檍)이 쓴 간결한 국어문법 소문전. 1913년경에 순한글 궁체로 쓴 책이다. 『향토(鄕土)』 4호(1947)에 수록된 것이 전하나, 제9절 후치사와 제10절 감탄사 부분이 유실되어 전하지 않는다. 총론(문자·음운)과 조선말법(품사) 2부로 구성되고, 품사는
조선문자급어학사 / 朝鮮文字及語學史 [언어/언어/문자]
김윤경(金允經)이 지은 국어학사. 1938년 1월 조선기념도서출판관(朝鮮紀念圖書出版館)에서 간행되었다. 2판(1938.2.)·3판(震學出版協會, 1946)·4판(東國文化社, 1954)까지 나왔는데, 4판에는 가능한 한 보충이 되어 있다. 내용은 크게 서론과 본론으로 나
조선문전 / 朝鮮文典 [언어/언어/문자]
1897∼1902년에 유길준(兪吉濬)이 라틴문법의 모형에 따라 저술한 최초의 국어문법서. 지금까지 나타난 것은 필사본 3종과 유인본 2종의 5종인데, 그 연대는 ① 유길준 가장본(家藏本)인 연대 미상의 필사본 ≪조선문전≫, ② 김민수(金敏洙) 소장본인 1902년의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