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곡파 / 曲破 [예술·체육/무용]
고려시대에 송나라에서 들어온 춤 이름. 송나라의 사악(詞樂)인 「석노교 惜奴嬌」를 부르며 추었는데, 『고려사』 악지에는 춤의 절차에 대한 기록은 없고 「석노교 곡파」의 악사(樂詞)가 전할 뿐이다. 「곡파」정재는 조선시대에 들어와 한때 단절될 뻔하다가 다시 부활되었고,
곡호대 / 曲號隊 [예술·체육/국악]
1881년 이후 군대의 행진과 군례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조직된 취주악대. 중앙을 비롯한 각 지방의 대대단위의 부대에 두었다. 서양식 군대 훈련방법의 채용으로 인한 별기군 창설 이후 일본의 고대(鼓隊) 혹은 고적대(鼓笛隊)를 모방하여 만든 것이다. 본격적 서양식 군악대
곤방 / 棍棒 [예술·체육/체육]
목재를 깎아 손으로 잡기 편하게 만든 목봉을 가지고 하는 경기. 길이 7자 되는 이 목봉을 가지고 서로 겨루어서 승부를 가름하는 이십사반무예(二十四般武藝)의 하나이다.『무예도보통지 武藝圖譜通志』 곤봉보(棍棒譜)에 수록되어 있으며, 모두 14세(勢)로 되어 있다. 우리
골프 / golf [예술·체육/체육]
특정의 경기장에서 골프채로 공을 쳐서 정해진 구멍에 넣어 가장 적은 타수로 승부를 겨루는 운동경기. 경기는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클럽으로 공을 치면서 행해지는데, 공을 친 횟수가 적은 사람이 승자가 되며, 18홀의 경기를 1회전 경기라고 한다.
곰보타령 / ─打令 [예술·체육/국악]
휘모리잡가. 주로 경기도 지방에서 불리는 익살스러운 노래이다. 멍석·덕석·어레미(굵은 채)·분틀밑(국수틀밑)·구리석쇠 등 생활주변의 여러 가지 얽어맨 사물들을 칠팔월 청명일(淸明日)에 시냇가로 내려오는 몹시 얽은 중의 얼굴과 관련시켜서 재치있게 사설을 엮은 곡이다.
공동경비구역 / 公同警備區域JSA [예술·체육/영화]
박상연이 『세계의 문학』에 발표한 소설 「DMZ」(1996)를 박찬욱 감독이 2000년에 각색하여 연출한 작품. 남북 분단을 소재로 한 「공동경비구역 JSA」는 영화 속 주요 무대인 판문점 일대를 세트로 제작하여 연출되었다. 서울종합촬영소의 8000여 평에 9억 원을
공막무 / 公莫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후기 검무계열의 궁중 정재. 1828년(순조 28) 6월 1일의 연경당 진작에서 초연되었다. 2명의 무동이 긴 칼을 두 개씩 갖고, 머리에 고운계(高雲髻)를 얹고 석죽화(石竹花)를 그린 전복(戰服)에 은속대(銀束帶)를 하고, 호화(胡靴)를 신고 춤추었다. ‘공(公
공민루 / 公民樓 [예술·체육/건축]
북한 함경남도 단천시 단천읍 금봉산(錦峰山) 기슭에 있는 조선전기 단천아사의 정문 다락으로 건립한 누정.누각·다락건물. 정면 3칸, 측면 3칸의 2익공 외도리식 두공(枓栱)의 중층 합각지붕건물. 단천아사(端川衙舍)의 정문 다락으로 아사와 함께 1438년(세종 20)에
공북루 / 拱北樓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건된 공산성의 북쪽 문(門).성문. 시도유형문화재.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2층누각.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37호. 공산성을 감도는 금강가 나루터에 있다. 공주시가의 동북단에 인접하여 거대한 문루(門樓)의 형태로 꾸며져
공설운동장 / 公設運動場 [예술·체육/체육]
지방주민의 운동을 위하여 특별시·광역시·도·시·군·면 등의 공공기관이 주민을 위하여 설치한 운동시설. 설치자 기준으로 분류하는 경우 공설운동장·학교운동장·직장운동장·민간운동장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공설운동장은 그 중의 하나이다.우리 나라의 가장 오래된 공설운동장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