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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화사귀부 / 覺華寺龜趺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각화사에 있는 고려전기 거북 모양 비석 받침돌.귀부. 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9호. 장방형의 지대석(地臺石)과 귀부가 하나의 석재로 조성되었다. 지대석의 전면 양 모서리는 모를 죽여 사선형을 이루고 있다. 귀부는 앞과 뒤에 각각
각화산 / 覺華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과 소천면에 걸쳐 있는 산. 각화산의 높이는 1,177m로, 구령산(九靈山)·조록암봉·청옥산(靑玉山)·옥석산(玉石山)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서 소백산맥으로 갈라지는 기점을 이룬다. 각화산의 남쪽 산록에는 신라 때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세웠다고 전해지
간 / 干 [예술·체육/무용]
무무(武舞)를 출 때에 사용하는 의물(儀物)의 하나. ‘간우(干羽)’라 하여 길이 43㎝, 위는 삼각형으로 너비 18㎝, 아래너비 14㎝, 두께 2㎝의 널빤지에 용을 그리고, 뒤에 손잡이가 있는 방패모양의 무구(舞具)로, 일무(佾舞)에서 무무를 출 때 사용된다.간(干)
간경도감 / 刊經都監 [언론·출판/출판]
조선 초기 세조 때 불경의 국역과 판각을 관장하던 관청. 1461년(세조 7) 6월에 왕명으로 설치하여, 1471년(성종 2) 12월에 폐지하기까지 11년간 존속하였다.
간곡서원 / 艮谷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에 있는 서원. 1730년에 양호(兩湖)의 사림(士林)이 조선 후기의 문신이었던 유동수를 기리는 향현사를 창건하여 제향하였다. 1732년(영조 8)에 사당의 이름을 창의사(倡義祠)라고 개칭하였고, 1740년에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859년
간곡유고 / 艮谷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교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00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3책. 목활자본. 1800년(정조 24) 문인들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윤광안(尹光顔)의 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2에 사(辭) 1편, 시 522수, 권3·4는 서(
간도개척사 / 間島開拓史 [역사/근대사]
1954년 윤정희가 한인의 간도 지방 이주개척과 독립운동과정을 기술한 역사서. 국한혼용의 미간행 필사본으로 200자 원고지 약 60매 정도의 분량이다. 작자 윤정희는 용정(龍井)서전서숙(瑞甸書塾)에서 수학한 인물로 간도 이주개척사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한편 이 책의
간도협약 / 間島協約 [정치·법제/외교]
1880년대 이래 조선과 청국 사이에 분쟁이 있는 간도영유권문제에 관하여 1909년 일본과 청이 맺은 조약. 일본은 군국주의적 대륙침략 과정에서 1905년 을사늑약을 근거로 일본이 간도영유권문제에 개입했다. 일본은 1909년 9월 청과 간도협약을 체결하여 두만강, 그
간독 / 簡牘 [생활]
척독류(尺牘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30.3×19.1cm이다. 간찰(簡札)을 모아 필사한 책으로, 제목은 가칭이다.
간독정요 / 簡牘精要 [문학/한문학]
편자·연대 미상의, 한문체 편지 쓰는 요령 및 예문을 기록해 놓은 책. 본문은 춘하추동 사계절에 따라 각 계절·월·일의 이칭을 적고, 그 밑에 시구(詩句)·괘상(卦象)·율려(律呂)·월건(月建)·전차(躔次)와 계절별 편지 쓰는 격식을 평월과 윤월로 나누어 서두(書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