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고려육상경기회 / 高麗陸上競技會 [예술·체육/체육]
1928년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체육단체. 우리나라 최초의 육상경기 지도단체로 1928년 10월 31일 서울 종로 기독교청년회관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졌다.당시 발기인인 주흥근(朱興根)·최경락(崔慶洛)·노좌근(盧佐根)·마봉옥(馬鳳玉)·김동근(金東根)·박충근(朴忠根)·최희원(
고려자기 / 高麗磁器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 때 제작된 자기.고려청자. 청자(靑磁)·백자(白磁)·흑유자(黑釉磁)·철유자(鐵釉磁) 등 고려시대에 제작된 자기를 일컫지만, 일반적으로는 고려청자를 지칭하는 말로 인식되어 왔다.고려도자 혹은 고려청자라는 용어는 민족항일기에 일본인 학자들이 우리 나라의 미술을 정
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 / 高靈沙鳧洞─箕山洞窯址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고령군 사부동과 기산동에 위치하여 고려 말부터 조선 전기에 걸쳐 도자와 기와를 굽던 가마터. 사적 제510호. 고려 말에 개요(開窯)하여 조선 전기까지 운영되었던 가마터로, 본래 사적 제71호의 성산사부동도요지(星山沙鳧洞陶窯址)와 사적 제72호의 성산기산동도요
고령 주산성 / 高靈 主山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의 토석혼축 성곽.산성. 사적. 경상북도 대가야읍 뒤쪽의 해발 311m 주산(主山) 정상부와 능선에 쌓은 대가야의 토석혼축산성(土石混築山城)으로,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성의 성벽은 해발 270∼290m의 9부 능선을 따라
고령 지산리 당간지주 / 高靈池山里幢竿支柱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깃대기둥.당간지주. 보물. 높이 3.14m. 처음부터 현재의 위치에 70㎝의 간격을 두고 서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주변은 옛 절터로 추정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두 당간지주의 안쪽면에는 아무런 조각이 없다. 바깥면에는 양쪽
고령토 / 高嶺土 [예술·체육/공예]
도자기의 태토와 유약의 원료가 되는 흰색 또는 회색의 흙. 중국의 대표적 도자기 생산지인 경덕진요(景德鎭窯) 부근의 장시성 고령촌(高嶺村)에서 생산되는 점토로 대표되기 때문에 고령토라 불리게 되었다.주광물은 카올리나이트(kaolinite : Al2O3·2SiO2·2H2
고반대 / 考槃臺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에 있는 조선전기 학자 남지언이 건립한 누정.누각·조경건축물. 정면 2칸, 측면 2칸. 조선 중종 때 남지언(南知言)이 초강(草江)변에 세운 대각으로 《시경》에서 인용하여 고반대라 하였다. ‘思閣(사각)’·‘考槃臺’라고 한자로 쓴 현판이 좌우에 걸
고봉산성 / 古鳳山城 [예술·체육/건축]
대전광역시 동구 고봉산(古鳳山)에 있는 삼국시대 테뫼식으로 축조된 백제의 성곽.산성. 시도기념물.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21호. 둘레 약 250m. 질현성(迭峴城)에서 동쪽으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 있는 표고 304m의 고봉산(古鳳山) 정상부에 석축으로 축조된 테뫼
고봉정사 / 孤峯精舍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에 있는 조선전기 최수성·김정·구수복 등이 창건한 서당.시도기념물.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건불. 충청북도 기념물 제51호. 2단으로 쌓은 석축을 기단으로 하고 그 위에 정방형에 가까운 모양의 덤벙주춧돌을 놓고 민흘림으로 된 둥근 기둥을
고분양태 / 고분양태 [예술·체육/공예]
갓의 차양 부분을 500가닥의 살로 엮은 최상품의 갓양태.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2호. 고분양태는 ‘고운 양태’에서 유래된 말로 보이는데, 양태[涼太, 涼台]는 갓모자와 함께 갓을 구성하는 것으로, 햇빛 등에서 얼굴을 가려주는 차양 구실을 하는 부분이다. 갓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