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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각대 / 角帶 [생활/의생활]
백관이 관복(官服)에 두르던 띠. 착용자의 신분과 계급에 따라 차별을 두었다. 관원이 공복 등에 띠를 두르던 것은 신라시대에 이미 제도화되었고, 고려에서는 계급에 따라 구분하여 제도화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더욱 발달되어 계급에 따라 장식이 다양해졌다. 조선 말기 각대를
각도각군소재목장둔토총목 / 各道各郡所在牧場屯土總目 [경제·산업/산업]
1899년 내장원(內藏院)에서 전국의 목장과 둔토 등 공토(公土) 전체를 수록한 목록. 1권 1책. 220면. 필사본. 도별·군별 공토를 용도별 명칭에 따라 기록하고 혹은 소재지의 지명을 따서 기록하였는데, 대부분 면적표시가 없거나 곳에 따라 두락(斗落:마지기)으로 표
각도비념 / 각도비념 [종교·철학/민간신앙]
제주도에서 가신(家神)에게 기원하는 제례의 절차. 굿을 할 때는 집안의 각처를 관장하고 수호하는 신에게 기원하는 각도비념이 필수적인 제차(第次)이다. 문전신, 안칠성, 밧칠성, 조왕신과 오방토신, 주목정살지신, 눌굽지신 등이 있다. 문전본풀이도 각도비념의 일종이다.
각도책판목록 / 各道冊板目錄 [언론·출판/출판]
1840년 전국 각지에 소장된 책판을 조사하여 편찬한 목록집. 수록 대상지는 북한(北漢)·남한(南漢)·화성부, 개성부, 강원도, 충청도, 황해도, 전라도, 경상도, 평안도의 순으로 되어 있다. 각도(各道)는 다시 강원도는 원주(原州)·영월(寧越)·철원(鐵原), 충청도는
각루원 / 刻漏院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물시계의 관측을 맡아보던 관청. 931년(태조 5) 서경에 낭관과 아관을 두고 병부(兵部)·납화부(納貨府)·진각성(珍閣省)·내천부(內泉府) 등과 함께 설치되었다.
각릉기신제청명제홀기 / 各陵忌辰祭淸明祭笏記 [정치·법제]
능에서 지내는 기신제(忌辰祭)와 청명제(淸明祭)의 의식 절차를 적은 홀기. 끝에 작은 글자로 '다만 기신제 복장은 천담단령, 오사모, 오각대, 백피화를 착용, 청명제에는 흑단령, 모, 대, 흑피화로 하라'는 단서를 달고 있다.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각릉등록 / 各陵謄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예조 전향사에서 왕릉의 관리에 관한 문건을 모아 엮은 등록. 5책. 필사본. 1716년(숙종 42)부터 1735년(영조 11)까지의 내용을 수록하고 있는데, 그 중 1721년과 1726년분은 빠져 있고 제28∼32책분 5책만이 남아 있어 전체 분량과 수록대상시
각목돌대문토기 / 刻目突帶文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아가리 부분에 덧띠를 덧붙인 신석기∼청동기시대의 토기. 한반도 남부 지방 청동기시대 덧띠무늬 토기는 하남 미사리, 제천 황석리, 금산 수당리, 익산 영등동, 김천 송죽리, 경주 충효동, 순창 원촌, 진주 대평리 옥방5지구와 상촌리D지구, 어은1지구, 사천 본촌리, 제주
각방나인명부 [정치·법제]
궁궐 내 각방 나인들의 명단을 정리한 명부. 다른 종이를 이어서 필사하였다. 한글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내전에 들이던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의 상단 좌측에 소자(小字)로 소속처를 명시하였다.
각부직원표 / 閣部職員表 [정치·법제]
고종대 내각과 그 산하 각 부 관원 명단을 표로 작성한 문서. 우측 상단에 '장서각인'이 날인되어 있다. 내각을 시작으로 중추원, 외부, 내부, 탁지부, 군부, 법부, 학부, 농상공부, 경무청 순서로 수록되었고, 군부 아래에는 시위대와 훈련대, 마병대, 공병대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