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강릉 해운정 / 江陵海雲亭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조선전기 강원도관찰사 심언광이 건립한 누정.보물. 보물 제183호. 해운정(海雲亭)은 1530년(중종 25) 당시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했던 심언광이 지은 조선 상류 주택의 별당건물로,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경포호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다. 1
강릉김씨족보 / 江陵金氏族譜 [사회/가족]
조선전기 문신 김첨경이 1565년에 간행한 강릉김씨의 족보. 현존하는 족보 중 안동권씨 성화보(安東權氏成化譜), 문화유씨 가정보(文化柳氏嘉靖譜)에 이어 3번째로 오래된 족보이다. 분량은 1책(99장), 판종은 목판본, 간행처는 전주의 풍월당(風月堂)이다. 현재 강원도
강릉대도호부 관아 / 江陵大都護府官衙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고려시대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서 머물던 여관터.객사터·객관터. 사적. 사적 제388호. 1993년 강릉시 청사 신축예정 용지에 대한 발굴조사로 드러난 강릉 객사터이다. 현재 객사문은 이 터의 남측에 국보 제51호로 지정 보존되어 있고, 서측에는
강릉박씨족보 / 江陵朴氏族譜 [사회/가족]
1688년에 작성한 강릉박씨의 족보.초보. 불분권 1책. 필사본. 족보 간행을 위해 작성한 초보(草譜)로 편자는 미상이다. 표지가 탈락되어 표제는 알 수 없고, 내제는 ‘강릉박씨족보’이다. 크기는 가로 18㎝, 세로 52㎝이며, 선장(線裝), 저지(楮紙)이다. 체제는
강릉방해정 / 江陵放海亭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조선후기 문신 이봉구가 건립한 누정.시도유형문화재.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0호.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건물. 원래 삼국시대의 고찰(古刹)인 인월사(印月寺)가 있던 곳에 세워져 있는데, 부근에 있는 강릉선교장(江陵船橋莊, 중요민속자료 제5
강릉보광리분청자요지 / 江陵普光里粉靑磁窯址 [예술·체육/공예]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있는 조선전기 분청사기를 굽던 가마터.시도기념물. 강원도 기념물 제69호. 요지는 보광리의 구릉지대로, 산기슭에서 아랫목 계곡에 닿는 경사지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가의 진입로에 의해 윗부분이 약간 파괴된 상태이다.노출된 가마의 크기는 길이
강릉향교 대성전 / 江陵鄕校大成殿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고려후기 공자와 선유의 위패를 모신 문묘.향교건물. 보물. 보물 제214호.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건물. 1313년(충선왕 5)에 강릉도안렴사(江陵道按廉使) 김승인(金承印)이 강릉화부산(花浮山)연적암(硯滴巖) 아래 향교를 건립하였다. 1
강릉호해정 / 江陵湖海亭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조선후기 진사 신정복이 건립한 누정.정자. 시도유형문화재.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2호. 정면 2칸, 측면 2칸. 경포호의 북쪽 언덕 위에 있는 정자로서 1754년(영조 30)에 진사 신정복(辛正複)이 강릉시 죽헌동에 있던 자기 집 별당 안포당(案浦
강목집요 / 綱目輯要 [역사/근대사]
조선후기 문신 신응조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명을 받아 편찬한 역사서. 7권 3책. 전사자본(全史字本). 전7권을 천(天)·지(地)·인(人) 세 부분으로 나누고 있으며, 천에 1∼3권, 지에 4·5권, 인에 6·7권이 들어 있다.신응조의 서문에 흥선대원군의 명에 의해
강목초 / 綱目抄 [역사/조선시대사]
송나라 주희의 『자치통감강목』에서 중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저술한 역사서. 75권 8책. 필사본. 서기전 403년부터 959년까지 1362년간의 사실을 담고 있다.이 책의 저본이 되는 『자치통감강목』은 사마 광(司馬光)의 『자치통감』을 성리학적 가치관에 의하여 다시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