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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갈천집 / 葛川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희주의 시·만사·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10권 5책. 목판본. 서문과 발문이 없으므로 편집과 간행에 대한 것은 알 수 없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2에 사(辭) 1편, 시 96수, 만사(輓詞) 22수, 권3에 소차(疏箚) 9편, 권4에 경연

  • 갈초미정고 / 葛樵未定槁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안세영이 고금의 명문 가운데 정치·교육·수신에 관한 것과 선현들의 행적을 모아 엮은 사적기. 7권 7책. 필사본. 간기가 없어 간행연대는 자세하지 않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에 어초문답(漁樵問答) 24편, 권2∼4는 훈몽시선(訓蒙詩選) 397수, 권5

  • 갈퀴치기 [생활/민속]

    갈퀴를 던져서 승패를 결정짓는 청소년들의 놀이. 놀이방법은 5m쯤 되는 거리에 갈퀴를 던질 지점을 정한 다음 선을 그어놓는다. 갈퀴가 선 안, 곧 던진 사람 쪽으로 떨어지면 자격을 잃으며 선 밖으로 나갔더라도 갈퀴가 엎어져야 이기며, 갈퀴 발이 하늘을 향한 경우는 패자

  • 갈포 / 葛布 [생활/의생활]

    칡덩굴 껍질로 짠 직물. 칡은 콩과의 다년생 낙엽활엽만목으로 우리 나라 산 등에 흔히 자생하므로 풍부한 원료가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는 의복재료로서는 사용되지 않고 벽지와 같은 실내장식용품으로 제직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 갈포는 우리 나라·중

  • 감 / 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친의 정6품 관직. 조선 초기인 1443년(세종 25) 12월 종친의 독립된 산계를 정하면서 경·윤·정·영·감·장 등의 관직을 두었는데 이 때 감은 정5품직이었다. 그 뒤 1457년(세조 3) 7월 종실의 직질(관직과 품계)이 개정될 때 감은 다시 정6품직

  • 감결 / 甘結 [역사/조선시대사]

    상급 관서에서 하급 관서로 내리는 문서양식. 내용은 지시·명령이 주가 된다. 감결 중 대부분은 관찰사가 관하 읍에 내리는 것이다.지방 행정상 같은 내용의 감결을 몇 개의 읍에 내리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한 읍에 내리는 수도 있다. 또한, 암행어사도 임무 수행과 관련해

  • 감고당문적 / 感顧堂文籍 [언론·출판/출판]

    조선후기 무신 권희학의 문중(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풍호리)에 소장된 전적류.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0호. 조선 후기의 무신 권희학의 수적인 『연행일기(燕行日記)』·『서행일기(西行日記)』·『남정목록(南征目錄)』·『감고당집(感顧堂集)』 등과 그와 관련된 각종 고문서.

  • 감관 / 監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 관아나 궁방에서 금전출납을 맡아보거나 중앙정부를 대신하여 특정업무의 진행을 감독하던 관직.

  • 감군은 / 感君恩 [문학/고전시가]

    조선 초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악장(樂章). 가사는 모두 4절이고 각 절은 5행이다. 각 절에 공통적으로 붙은 후렴은 다음의 3행이다. “향복무강(享福無疆)ᄒᆞ샤 만셰(萬歲)ᄅᆞᆯ 누리쇼셔/ 향복무강(享福無疆)ᄒᆞ샤 만셰(萬歲)ᄅᆞᆯ 누리쇼셔/ 일간명월(一竿明月)이

  • 감대청계첩 / 感戴廳契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감대청에서 왕이 춘당대에서 활쏘기 한 일을 기리고자 편찬한 관찬서.계첩. 10면 1첩. 필사본. 1792년(정조 16) 10월 30일에 왕이 춘당대(春塘臺)에서 10번(50발) 활을 쏘아 49발을 명중시키고 그 자리에 수행하였던 감대청 관리들에게 상을 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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