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홍종우 / 洪鍾宇 [정치·법제/정치]
1850-1913. 프랑스 유학파. 대한제국 시기 정치가. 김옥균 암살자. 1890년 12월 24일 홍종우는 파리에 도착했고 소르본대학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프랑스 생활을 시작했다. 프랑스유학 후 2년동안 파리 기메 박물관에서 연구보조자로 활동하면서 <춘향전>, <심
홍철주증시문서 / 洪澈周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고예조판서 홍철주(洪澈周)에게 '효헌(孝獻)'이란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자혜애친왈효 향충내덕왈헌'이라 적어 효헌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화기도감 / 火器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총포를 제작하기 위해 설치한 병조 소속의 임시 기구. 1614년(광해군 6) 7월 14일 조총청이 화기도감으로 개칭되었다. 소속 관원은 도제조 1인, 제조 5인, 도청 1인, 낭청 좌우 각각 2인씩이다. 도제조는 영의정이 겸임하고 제조는 정2품 이상의 고위직
화도필화 / 花島筆話 [정치·법제]
인천부 화도진(花島鎭)에서 조선의 관리와 청의 관리 마씨(馬氏)와의 필담 협상 내용을 기록한 문서. 1882년 5월 13일 월미도에 정박하고 있던 청 사신 일행을 태운 배에서 필담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화약감조청 / 火藥監造廳 [정치·법제/법제·행정]
1417년(태종 17)에 화약 제조 전문기관으로 설치된 군기감 산하의 관서. 화약감조청은 1417년 봄 최해산이 군기시제조 이종무의 중간알선으로 옛 절인 예빈사의 헌 기와와 목재를 이용하여 지금의 서울 정동 근처에 건축하였다. 1435년(세종 17) 2월에 소격동 근
화원 / 畫員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예조 산하 관청인 도화서에서 그림 그리는 일에 종사한 잡직. 화원은 도화서에 소속한 그림 그리는 직업 화가이다. ≪경국대전≫에 따르면 도화서에 소속한 화원의 정원은 20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관직으로는 종6품직인 선화로부터 종7품직의 선회, 종8품직의 화사,
환정이혁절목 / 還政釐革節目 [정치·법제]
치부기록류(置簿記錄類) 을축(乙丑) 윤 5월 작성. 발급자, 수급자 미상. 점수는 1점, 크기는 36.1 × 22.3cm이다. 내용은 환정운영의 폐단을 없애고자 마련한 절목으로 을축년 윤 5월 21일에 작성된 절목과 동년 동월(일자미상)에 작성된 추가절목으로 구성되었다
황궁경찰계갑부입직성기 / 皇宮警察係甲部入直省記 [정치·법제]
1908년(융희 2) 2월 15일에 황궁경찰계 갑부에서 작성한 입직생기. 창덕궁, 덕수궁, 경복궁에 입직한 관리의 명단을 소속된 부서와 함께 정리하였는데 조선인뿐 아니라 일본인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황룡기 / 黃龍旗 [정치·법제/국방]
조선 시대에, 군대를 친열할 때 각 영에 명령을 내리던 사각기. 황색 바탕에 두 마리의 용과 청ㆍ적ㆍ황ㆍ백색의 구름을 그리고 가장자리에 화염각을 달았다. 깃대의 꼭대기에 삼지창이, 그 아래에 삭모가 달려 있다. 용기ㆍ용대기ㆍ화룡대기ㆍ교룡기ㆍ황룡대기라고도 한다. 의장기
황수곡병산 / 黃繡曲柄傘 [정치·법제/법제·행정]
대한제국 시기 황후 의장으로 사용된 기물. 산의 몸체는 4자 2치 5푼, 자루 및 호로는 1장 1자 2촌 9푼이다. 뼈대에 황화화주를 씌우고 운문을 그린다. 누런 비단을 3층으로 늘어뜨리고 금가루로 운봉문을 린다. 자루는 구부러진 것을 쓰는데, 구부러진 곳에 철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