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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백자 상감연화당초문 병 / 白磁象嵌蓮花唐草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 병. 보물 제1230호. 높이 29.9㎝, 입지름 6.9㎝, 밑지름 8.6㎝.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구연(口緣)이 나팔처럼 밖으로 벌어지고 동체 하부가 불룩하게 부풀어 오른 조선시대에 흔히 볼 수 있는 병이다. 아래쪽이 벌어진 높은 굽다리는 무게 중
백자 상감투각모란문 병 / 白磁 象嵌透刻牡丹文 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전형적인 병에 이중의 제작기법과 투각 및 상감장식을 베푼 조선 전기의 백자 병. 보물 제1391호. 높이 36.2㎝, 입지름 16.3㎝, 밑지름 14.3㎝. 조선 전기에 제작된 백자병으로 비교적 풍만하게 제작된 하부 전면에 커다란 모란문을 투각한 후 그 내
백자 유개항아리 / 白磁有蓋壺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백자 항아리 2점. 국보 제261호. 큰항아리는 입부분이 말아 붙여 낮으며 어깨부분에서 급히 팽창되어 벌어졌다가 둥근 곡선을 이루며 서서히 좁아진 몸체를 가지고 있다. 뚜껑은 접시를 뒤집어놓은 모양으로 상면 중앙에 연봉형(蓮峰形)의 꼭지가 세워져 있고 그 주
백자 철채 뿔잔 / 白磁鐵彩角杯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 잔. 보물 제1061호. 길이 17cm, 입지름 5.3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소뿔을 형상화한 백자 뿔잔으로 입부분은 둥글게 마무리되었고 뿔 머리에서 뿔 끝에 이르기까지 유연한 곡선과 양감이 있다. 뿔 끝에 농담이 있는 철사(鐵砂)를 칠해 사실성을
백자 철화끈무늬 병 / 白磁鐵畵垂紐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백자 병. 보물 제1060호. 높이 31.4㎝, 입지름 7㎝, 밑지름 10.6㎝.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입 부분이 나팔처럼 벌어져 말려 있고 목은 가늘고 좁다. 좁은 목이 어깨에서부터 서서히 벌어져 밑부분 가까이에서 풍만한 몸체의 중심을 이루었다가 좁아지고
백자 철화매죽문 항아리 / 白磁 鐵畵梅竹文 立壺 [예술·체육/공예]
풍만한 몸체 앞뒤에 매화와 대나무를 철화 안료로 그려서 장식한 조선 17세기의 백자 항아리. 보물 제1425호. 조선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구연부와 몸체 하단에 종속문이 시문되어 있고 몸체 전면에는 앞뒤로 매화와 대나무를 그려 넣었다. 유조는 17세기 특유의 옅은
백자 철화운룡문 항아리 / 白磁鐵畵雲龍文立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의 백자 항아리. 보물 제645호. 높이 45.8㎝, 입지름 15.7㎝, 밑지름 15.7㎝.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입 부분은 내경(內傾)되어 세워지고 몸체는 어깨 부분에서부터 팽배해졌다가 서서히 좁아지는 S자 곡선을 이루며 아랫부분에서 다시 벌어지는 형태
백자 철화운죽문 항아리 / 白磁鐵畵雲竹文壺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백자 항아리. 보물 제1231호. 높이 33.2㎝, 입지름 16.8㎝, 굽지름 15.2㎝.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구연(口緣) 외면을 모깎이하여 주판알처럼 중앙이 도톰하게 돌출되었으며, 구연의 내면은 비스듬하다. 이러한 구부와 조화를 이루도록 동체도 중앙부가
백자 철화포도원숭이문 항아리 / 白磁鐵畵葡萄猿文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의 백자 항아리. 국보 제93호. 직립된 적당한 높이의 입부분에, 어깨에서부터 팽배해져 풍만한 둥근 몸체가 아래로 갈수록 서서히 좁아진 큰 항아리이다. 철채안료(鐵彩顔料)로 입둘레에 도안화된 무늬를 두르고, 몸체에는 어깨에서 허리부분에 걸쳐 능숙한 필치로 포도
백자 청화 망우대명 초충문 접시 / 白磁靑畵忘憂臺銘草蟲文楪匙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 접시. 보물 제1057호. 높이 1.9㎝, 입지름 16㎝, 밑지름 9.1㎝.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거의 수평으로 벌어진 키 낮은 몸체에 끝이 도톰한 전이 달려 있는 전형적인 조선 전기의 전접시 형태이다. 그러나 특이하게 접시 안의 바닥 중앙에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