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갑고 / 甲藁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이돈영의 시·응제록·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6권 6책. 필사본. 권두에 자서(自序)가 있다. 권1·2는 시 469수, 권3·4는 응제록(應製錄) 4편, 제축문(祭祝文) 18편, 책제(策題) 6편, 잡저 54편, 권5·6은 비지(碑誌) 18편, 제문 3
갑민가 / 甲民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영조·정조 때 함경도 갑산사람이 지은 가사. 필사본. 『해동가곡(海東歌曲)』에 실려 전한다. 작자는 성대중(成大中)이 함경도 북청부사로 있을 때, 이웃 고을인 갑산에 살던 사람이다. 작품의 내용은 도망하는 갑산 군사들에게 어디로 가나 어려움은 마찬가지이니 그대로
갑번 / 匣燔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 관요에서 갑에 넣어 구운 고급 사기그릇으로 왕실에 바치던 도자기. 이 고급 사기그릇은 갑기(匣器, 甲器) 또는 갑번기(匣燔器)라고도 한다. 광주 관요는 사옹원(司饔院)의 분원으로, 사옹원의 관리가 파견되어 궁정 수요의 사기그릇 번조를 감독, 제조하
갑봉집 / 甲峰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우항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4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5책. 목활자본. 1904년 5대손 연식(連植)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후손 연식·종호(鍾頀)·현만(顯萬)과 이용원(李容元)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주태(柱泰)·현수(顯洙)의 발
갑사 / 甲紗 [생활/의생활]
생사(生紗)로 발을 살핏하게 짠 비단옷감. 1915년도에 보고된 직물명에도 조선산의 갑사에 대한 기록이 있어 오랫동안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날실은 생사, 씨실은 정련한 실로 짠 옷감이다.”라고 하였으며, 문갑사(文甲紗)·무갑문사(無甲文紗) 등
갑사 내원암 / 甲寺 內院庵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있는 조선후기 에 건립된 암자.갑사. 시도유형문화재. 내원암(內院庵)은 갑사(甲寺)에 소속된 암자로, 석가모니와 관세음보살을 모신 불전과 누각 및 생활이 가능한 온돌방으로 구성되었다. 처음 건립된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조선 후기에 세웠을 것
갑사대웅전 / 甲寺大雄殿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창건된 사찰건물.불전. 시도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5호. 정면 5칸(15.98m), 측면 3칸(9.89m)의 맞배지붕의 다포집. 높이 1.8m의 화강암 기단을 쌓고 그 위에 덤벙주춧돌을 놓았다. 가운데 3칸
갑사대적전 / 甲寺大寂殿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창건된 사찰건물.요사. 시도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6호. 정면 3칸(8.63m), 측면 3칸(7.41m)의 팔작지붕의 다포식(多包式) 건물. 높이 60㎝ 가량의 장대석(長臺石)으로 쌓은 기단 위에 덤벙주춧돌
갑사동종 / 甲寺銅鐘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에 있는 조선시대 범종. 보물 제478호. 조선 초기 국왕의 성수(聖壽)를 축원하는 기복도량인 갑사에 달 목적으로 만든 것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종의 어깨 부분부터 중간 부분까지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중간 부분에서 하단까지는 직선으로 되어
갑사사적비 / 甲寺史蹟碑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있는 조선후기 갑사의 내력을 기록한 사적비.시도유형문화재. 비신의 너비 133㎝, 두께 49㎝, 높이는 225㎝.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52호. 갑사의 내력을 적어놓은 사적비로 ‘崇禎十七年甲申後十六年己亥九月日立(숭정17년갑신후16년기해9월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