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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조선전래동화집 / 朝鮮傳來童話集 [문학/구비문학]
1940년 작가 박영만이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북도를 중심으로 채록한 75편의 이야기를 엮어 편찬한 설화집. A5판. 534면. 1940년 학예사(學藝社)에서 출판되었다. 송석하(宋錫夏)의 서문에 의하면 “박영만은 대단히 노력가로서 설화들을 채록하기 위하여 방방곡곡을 다니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 朝鮮프롤레타리아藝術同盟 [문학/현대문학]
1925년에 결성되었던 사회주의 혁명을 위한 문학가들의 실천단체. 에스페란토식 표기인 ‘Korea Artista Proleta Federatio’의 머리글자를 딴 약칭이다. 사회운동의 고양 속에서 KAPF는 소련의 RAPP와 일본의 NAPF에 영향을 받아 프롤레타리아계
조선한문학사 / 朝鮮漢文學史 [문학/한문학]
1931년 국문학자 김태준의 한국한문학사에 관한 학술서. 한문학사의 시대를 상대·고려·이조로 크게 나누었고, 각 시대를 중국문학의 영향, 문장가·학제·문풍 등을 중심으로 서술하였으며, 시 등을 예문으로 넣었다. 시·문 등 정통적인 한문학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한문소설은
조손별서 [문학/고전시가]
개화기 때 의성김씨(義城金氏)가 지은 가사. 318구. 작자는 상해 임시정부의 초대국무령이었던 이상룡(李相龍)의 부인이다. 일제강점기를 맞아 광복운동에 투신한 남편 이상룡을 따라 중국으로 망명했던 의성김씨가 조국에 남아 있는 손녀에게 보낸 편지이다. 모두 318구이며,
조씨삼대록 / 曺氏三代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40권 40책. 한글궁체 필사본. 조씨가문의 3대에 걸친 사건을 다루고 있는 가문소설(家門小說)로 대하소설에 속한다. 이 작품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된 「현몽쌍룡기」와 연작관계에 있다. 「현몽쌍룡기」에는 「조씨삼대록」과 연작임을 밝
조씨전 / 趙氏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국문 필사본. 불교적인 인과응보 및 전세·현세·내세의 횡적인 연관성과 유교의 효도를 표방한 가정사를 다룬 일종의 계모형 소설이다. 이런 유형으로 「장화홍련전」·「콩쥐팥쥐」 등의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두 작품에서는 피학자(被虐者)가
조야시선 / 朝野詩選 [문학/한문학]
1916년에서 1919년 사이에 이기가 조야(朝野)의 시인 233명의 시 1,130수를 수록한 시선집. 18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활동한 조야의 시인 233인의 시 1,130수를 모아 엮었다. 권두에는 1922년에 정만조(鄭萬朝)가 쓴 서문이 있다. 오세창(吳世
조운흘 / 趙云仡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밀직제학, 서해도관찰사, 첨서밀직사사 등을 역임한 관리.문신. 1357년(공민왕 6) 문과에 급제해 안동서기(安東書記)가 되었다. 합문사인(閤門舍人)을 거쳐서 1361년형부원외랑에 올랐다. 홍건적의 침입으로 말미암아 남쪽으로 피난하던 왕을 호종해 1363년에
조웅전 / 趙雄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 전체적 구성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 조웅과 이두병의 대립, 조웅과 번왕의 대립, 조웅과 이두병의 대립순으로 전개되어 간다. 이 작품은 ‘영웅의 일생’의 형식을 거의 그대로 따르고 있다. 그러나 다른 작품에 비하여 특이
조천가 / 朝天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이수광(李睟光)이 지은 가사. 전후 2곡으로 되어 있다 하나 현재 전하지 않는다. 신흠(申欽)이 『상촌집(象村集)』에서 평하기를 ‘고결하고도 유려한 가사’라고 극찬하였다. 작품의 제목으로 보아 중국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와서 그곳의 풍물과 감회를 보고형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