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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백자 달항아리 / 白磁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17세기 후반∼18세기 전반에 제작된 높이 40㎝ 이상의 풍만한 기형을 가진 유백색의 대형 백자 항아리. 국보 제309호. 조선 후기에 제작된 대형의 백자 항아리이다. 유백색의 유조에 높이 44㎝, 몸통 지름이 42㎝에 달하는 대형의 항아리로 몸통의 둥근 곡선과
백자 동화매국문 병 / 白磁銅畵梅菊文甁 [예술·체육/공예]
고려 말, 조선 초의 백자병. 높이 21.4m, 입지름 4.9㎝, 밑지름 7.2㎝.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입 가장자리가 밖으로 굽어져 있고 목이 비교적 길며 몸체가 풍만하다. 목·어깨·몸체에 두줄의 띠선을 긋고 목과 어깨 사이에는 파초 이파리를 그렸으며, 어깨와 몸체에
백자 박산형뚜껑 향로 / 白磁博山形―香爐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백자 향로. 보물 제238호. 개성 부근의 고려시대 고분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한다. 몸체는 전체적으로 구형(球形)을 이루었는데, 개부(蓋部)와 화사(火舍)로 분리, 구성되어 있으며 경쾌하게 외반(外反)된 다리 3개가 부착되어 화사를 받치고 있다.중첩된 산악(山
백자 반합 / 白磁飯盒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 합(白磁盒). 보물 제806호. 높이 22.5㎝, 입지름 15.5㎝, 밑지름 9.4㎝. 호림박물관 소장. 뚜껑의 윗면 가운데에 보주형(寶珠形)의 꼭지가 달려 있고, 그 주위로 두줄의 음각선대(陰刻線帶)가 돌려져 있다. 뚜껑의 가장자리는 굴곡을 이루어
백자 병 / 白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백자 병. 보물 제1054호. 높이 36.2cm, 입지름 7.4cm, 밑지름 13.5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약간 벌어져 말린 입 부분과 좁아진 목에서 서서히 벌어져 둥글고 유연한 곡선을 이루며 풍만한 몸체를 이루었으며, 넓고 높직한 굽다리를 갖춘 세련되
백자 병형 주전자 / 白磁甁形注子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 주전자. 국보 제281호. 높이 29㎝, 입지름 6.㎝, 밑지름 11.4㎝. 호림박물관 소장. 구부(口部)는 약간 벌어져 세워지고 짧은 목에 어깨에서 서서히 벌어져 동하부(胴下部)에 중심을 이룬 풍만한 병 모양 몸체의 주전자로, 높은 굽다리를 하였다.
백자 상감모란문 매병 / 白磁象嵌牡丹文梅甁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백자 매병. 보물 제345호. 각이 져 세워진 입 부분과 팽배한 어깨 부분에서 몸체 밑으로 내려가면서 급히 줄어 밑 부분에 이른다. 몸체는 참외모양으로 6등분해서 세로로 골을 만들었으며 각 면에는 자토(赭土)주 01)로 마름모형의 윤곽을 상감하고 그 안에 청
백자 상감모란문 병 / 白磁象嵌牡丹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병. 보물 제807호. 높이 29.6㎝, 입지름 7.4㎝, 밑지름 9.6㎝. 호림박물관 소장. 짧은 목에 나팔처럼 벌어진 입 부분에 몸체가 풍만하고, 약간 높은 굽다리를 지닌 전형적인 조선 초기의 술병이다. 흑상감(黑象嵌) 기법으로 목 부분에 두 줄씩의
백자 상감모란잎문 편병 / 白磁象嵌牡丹葉文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편병. 보물 제791호. 높이 23㎝. 개인 소장. 약간 밖으로 말린 주둥이와 양쪽으로 편평한 둥근 몸체에 타원형의 굽다리가 붙어 있는 편병으로, 양측면에 몸체를 나누어 만들어서 붙인 자국이 남아 있다. 기벽과 굽다리는 두껍게 하고 주둥이는 얇게 만들었
백자 상감연화당초문 대접 / 白磁象嵌蓮花唐草文大楪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 대접. 국보 제175호. 높이 7.6㎝, 입지름 17.5㎝, 밑지름 6.2㎝.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려백자의 계통을 이은 것으로, 태토(胎土)는 석고와 같은 질감이고 기벽은 얇고 유약(釉藥)에는 아주 미세한 빙렬(氷裂)이 있으며 얇게 시유(施釉)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