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감은재일고 / 感恩齋逸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주도복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6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석인본. 1936년 후손인 영복(永馥)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홍락(金鴻洛)의 서문과 권말에 김병린(金柄璘)과 7세손 영린(永麟)의 발문이 있다.권1에 시 85수, 서(書)
감자 / Solanum tuberosum L [과학/식물]
가짓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원산지는 칠레·페루 등 남아메리카로, 우리나라에 전래된 경로에 대해서는 북방설과 남방설이 있다. 전래된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1824년과 1825년 사이에 관북에서 처음 들어왔다고 되어 있다. 또, 명천부
감저경장설 / 甘藷耕藏說 [경제·산업/산업]
연대·작자 미상의 고구마 재배에 관하여 기술한 책. 일설에는 이 책은 ≪종저방 種藷方≫과 같으며, 1813년(순조 13)에 서경창(徐慶昌)이 엮은 것이라고 하나, 내용을 보면 1830년에 신종민(申鍾敏)이 북관육진(北關六鎭)의 경계에서 몇 알의 감자[北藷]를 가져왔다는
감저보 / 甘藷譜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강필리가 고구마의 재배·이용에 관하여 1766년에 저술한 농업서. 우리 나라 최초로 고구마의 재배·이용법을 기술한 책이다. 조선 후기 문헌에 인용되고 있는 『강씨감저보(姜氏甘藷譜)』를 가리킨다.유중림(柳重臨)의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권1 치농(治
감저신보 / 甘藷新譜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농학자 김장순이 고구마의 재배·이용에 관하여 1813년에 편찬한 농업서. 1책(19장). 목활자본. 조선 후기의 문헌에는 흔히 ‘김씨감저보(金氏甘藷譜)’로 소개되고 있는데, 선종한(宣宗漢)을 그 공저자로 하여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그것은 이 책이 전라도에서 9
감저종식법 / 甘藷種植法 [경제·산업/산업]
고구마의 재배·이용·저장 등에 관한 기술서. 1책. 필사본. 저자를 강필리(姜必履)라고 주장하는 측도 있으나, 이 책은 표지의 제목이 지워져 있어 원래의 책이름을 알 길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서문과 발문도 없기 때문에 저자와 편찬연대는 분명하게 밝힐 수가 없다. 이
감주 / 甘酒 [생활/식생활]
쌀과 누룩으로 빚은 감미가 있는 술. 단시일 안에 속성으로 만들어진 술로 알코올을 약간 함유하고 감미가 있어 엿기름으로 만든 감주와는 다르다. 만드는 법은 ≪주방문 酒方文≫·≪증보산림경제≫·≪임원십육지≫·≪술 만드는 법≫ 등에 적혀 있다.≪술 만드는 법≫에서는 “찹쌀
감지당유고 / 坎止堂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79년에 간행한 시문집. 1779년(정조 3) 그의 4세손 종후(鍾厚)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양행(金亮行)의 서문이 있다. 권1에 소 3편, 계문 10편, 권2에 서(書) 10편, 변 2편, 의(議)·잡저 각
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2, 4,5,6 / 紺紙銀泥妙法蓮華經卷二,四,五,六 [종교·철학/불교]
1422년 『묘법연화경』 7첩 중 권2·4·5·6의 4첩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사경. 보물 제269-2호.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한 묘법연화경 7권본의 사경으로, 푸른색의 쪽빛 물감을 들인 감지(紺紙)에 금물감으로 변상도를 그리고 본문은 은물감으로
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3 / 紺紙銀泥妙法蓮華經卷三 [종교·철학/불교]
1422년 『묘법연화경』 7첩 중 권3의 1첩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사경. 보물 제269-3호.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한 묘법연화경 7권본의 사경으로, 쪽빛 물감을 들인 감지(紺紙)에 금물감으로 변상도를 그리고 본문은 은물감으로 글을 썼다. 병풍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