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선사 총 40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선사
동관진유적 / 潼關鎭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북도 종성군 종성면 동관리에서 발견된 구석기시대의 유적. 이 유적의 지층은 표토밑이 제1황토층(북쪽단애 3.5m, 서쪽단애 2.0m)이며, 그 밑으로 차례로 흑색을 띤 황토층(2.4m), 제2황토층(2.8m)이고, 그 아래는 가는 모래와 작은 자갈이 섞여 있으며(1
동굴주거지 / 洞窟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자연동굴을 이용해 집으로 삼는 구석기시대의 집터. 구석기시대 이후 신석기·청동기 시대에도 간혹 이용된 경우가 있으나 극히 예외적이며, 일반적으로는 기후가 한랭한 구석기시대에 이용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안남도 상원군 검은모루[黑隅里]동굴, 충청북도 청주시 두루봉동굴,
동대 / 銅鐓 [예술·체육/공예]
초기철기시대의 무기 장식. 길이 7.8㎝.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일본인 오쿠라(小倉武之助)의 수집품으로 일본 중요미술품으로 지정되었다. 창의 자루 아래쪽 끝에 끼우는 통형(筒形)의 장식이다.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출토로 전한다. 하부가 볼록하며 막혀 있고, 위쪽
동래두구동임석유적 / 東萊杜邱洞林石遺蹟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동래구 두구동 임석에 있는 분묘 및 요지 유적. 1987년 9∼11월 부산직할시립박물관이 발굴 조사하였다. 조사된 유구(遺構)는 민무늬토기시대의 석곽(石槨) 1기, 삼국시대의 석곽묘 16기, 통일신라시대의 토기요(土器窯) 1기, 조선 전기의 와요(瓦窯) 2기
동림인두리당모루유적 / 東林仁豆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북도 선천군 심천면 인두동(현재 북한의 평안북도 동림군 인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물산포지 유적. 1959년 4월 27일 북한의 신의주역사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당모루산 동쪽, 청강(淸江)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남쪽면에서 관개공사용 석재를 채취하는 곳의 남
동모 / 銅矛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유적의 출토품으로 전하는 청동제 창.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9호. 1점. 회백색을 띠는 것으로 재질은 무르며, 신부(身部)에는 2조의 피홈이 있는데, 신부(身部)의 선단부(先端部)까지는 이어지지 않는다. 창의 날은 긴편이다. 신부와 병
동물형토기 / 動物形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원삼국시대 후기에서 삼국시대에 걸쳐 제작된 동물형상의 토기. 동물형토기의 특징은 속이 비어 있고 꼬리부분이 둥글게 트였거나 등에 토기 아가리 같은 원통형 입이 달려 있는 점이다. 그러나 구멍이 없는 것도 있고 또 굽접시의 몸체를 양쪽에서 오므려 배〔舟〕모양 또는 귀잔
동부 / 銅斧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나무를 가공하는데 사용한 청동제 도끼. 한반도 출토품은 모두 주조품으로, 형태로 보아 2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나무자루를 끼우는 투겁이 장방형이고 허리가 가늘며 날부분이 부채꼴처럼 크게 확장된 부채도끼〔扇形銅斧〕로 크기는 10㎝ 내외이다. 장식무늬가
동삼동패총 / 東三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폐기물처리 생활유적. 사적 제266호. 여러 차례의 조사를 통해 이 유적은 한반도 남해안 일대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로서는 규모가 가장 크고 또 여러 문화층이 겹쳐 있음이 밝혀져, 우리 나라 신석기시대의 문화연구를 위한 중요한
동외동패총 / 東外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조개더미 유적. 현재 유적의 중요성을 감안, 영구보존을 위하여 동아대학교가 매입하여 보존하고 있다. 이 발굴조사에서 야철지(冶鐵址)·널무덤[土壙墓]·돌널무덤[石棺墓]·독무덤[甕棺墓] 등의 각종 유구(遺構)와, 탄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