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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선사
  • 돌날격지 / 石刃石片 [역사/선사시대사]

    몸돌에서 직접떼기로 떼어낸 돌날모양의 도구. 구석기시대 유물의 하나로서, ‘석인석편(石刃石片, lame levallois)’이라고도 한다. 이 용어는 1873년에 자비자(Zavisza, J.)에 의해서 사용되었으며, 1953년에는 보르드(Bordes, F.)에 의해 세

  • 돌널무덤 / 石棺墓 [역사/선사시대사]

    깬돌이나 판돌을 잇대어 널을 만들어 사용한 무덤. 석관묘의 형식은 매장시설에 사용된 석재의 성격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첫째, 벽·뚜껑·바닥을 1매씩의 판석으로 조립한 전형적인 상형석관(箱形石棺)이다. 바닥은 대부분 판석을 사용하했다. 그러나

  • 돌덧널무덤 [역사/선사시대사]

    널길이 없이 석재로 네 벽을 쌓은 무덤. 한자어로 ‘석곽묘(石槨墓)’라고 한다. 용어상 돌널〔石棺〕및 돌방〔石室〕과의 구분 기준이 명료하지 않은 실정이어서 큰 무덤인 경우에는 용어 사용에 이견이 있다. 엄격한 의미에서 본다면, 나무널〔木棺〕을 불편 없이 쉽게 넣을 수

  • 돌도끼 / 石斧 [역사/선사시대사]

    둥근 자갈이나 몸돌[石核] 혹은 큰 돌조각을 때려 내어 다듬거나 갈아서 만든 도끼. ‘석부(石斧)’라고도 한다. 크게 파편을 떼어내고 다듬은 뗀돌도끼[打製石斧]와 떼어낸 다음 갈아서 완성시키거나 타원형의 자갈을 갈아서 만든 간돌도끼[磨製石斧]로 구분된다.

  • 돌망치 / stone hammer [역사/선사시대사]

    망치의 기능을 갖고 있는 모든 석기. 돌망치는 석기를 만드는 연장으로 쓰이는 것과 음식물을 깨거나 부술 때 사용한 것이 있다. 청동기시대 유적에서는 간석기를 만들기 위해 미리 마름질할 때 돌망치를 사용한 것들이 있다. 돌망치의 유형으로는 손에 쥐기에 알맞은 크기로 된

  • 돌산송도패총 / 突山松島貝塚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송도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 유적. 유적은 섬 북쪽의 해수면과 맞닿는 비교적 낮은 언덕 자락에 형성된 조개더미로서, 조사 당시 상당부분이 경작과 태풍으로 교란, 훼손된 상태였다. 층위는 크게 4개의 퇴적층으로 이루어져 다시 7개의 작

  • 돌살촉 [역사/선사시대사]

    선사시대 사냥도구의 하나인 활의 부속품으로, 화살의 머리에 붙였던 첨두기(尖頭器). 한반도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사용되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문화가 겹쳐 지역적 변화도 많고 기능도 변화되어 실용품 외에 의기화(儀器化)한 부장품용도

  • 동검 / 銅劍 [역사/선사시대사]

    구리와 주석, 아연, 납 등을 섞어 녹여 부은 청동으로 만들어진 청동기시대의 무기.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동검의 종류로는 중국식동검[桃氏劍]·오르도스식동검·요령식동검(遼寧式銅劍)과 세형동검이 있다. 이 중 요령식동검과 세형동검을 제외하고는 모두 발견된 예가 적고, 분포지

  • 동경 / 銅鏡 [역사/선사시대사]

    구리로 만든 거울. 동판(銅板)의 표면을 잘 다듬고 문질러 얼굴을 비추어볼 수 있게 한 것으로, 뒷면에는 가지가지 아름다운 문양이나 길상어(吉祥語) 등을 새겨 사용하였다. 청동기시대에 이미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정교한 작품이 만들어졌으나 삼국시대 이래 통일신라시대까지는

  • 동과 / 銅戈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초기철기시대의 청동무기. 길이 19.9㎝. 일본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오쿠라(小倉武之助)의 수집품으로 일본 중요미술품으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출토로 전한다. 등대가 갈리지 않았고, 등대의 좌우에 나 있는 홈이 봉부(鋒部)쪽 상단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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