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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감대청고사 / 感戴廳故事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감대청에서 1656년부터 1882년까지 인사관계 사항, 녹봉에 관한 문제 등을 날짜순으로 기록한 일지. 2책. 필사본. 주로 왕을 좌우에서 호위하는 임무를 맡은 감대청(感戴廳)에 관한 전교(傳敎)를 중심으로 하여 별군직의 인사·시재(試才)·문안 등에 관하여 1

  • 감대청일기 / 感戴廳日記 [역사/조선시대사]

    1790년부터 1895년까지 감대청에서 일상적인 업무를 기록한 일지.관청일기. 56책. 필사본. 별군직청의 유래는 볼모로 가던 봉림대군(鳳林大君)을 심양까지 호종했던 박배원(朴培元)·오효성(吳孝誠) 등 8장사를 중심으로 효종이 즉위한 뒤에 설치한 데서 비롯되었다. 일기

  • 감동관 / 監董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가의 토목공사나 서적간행 등 특별한 사업을 감독, 관리하기 위해 임시로 임명된 관원.

  • 감두탕 / 甘豆湯 [과학/의약학]

    약물 또는 중금속의 독을 푸는데 사용하는 처방. 모든 약물의 해독제로서 비상(砒霜)·파두(巴豆)·부자(附子)·초오(草烏) 및 중금속의 독을 푸는 구급약으로 응용되고, 때로는 당뇨병에 이용하기도 한다. 이 처방은 중국의 『신농본초경』에서 첫 기록을 보이며, 우리나라의 기

  • 감란록 / 勘亂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송인명·박사수가 1728년 무신란(이인좌의 난)의 전말에 관한 자료를 발췌하여 1729년에 간행한 역사서. 6권 4책. 고활자본. 영조는 난이 평정된 뒤 정석삼(鄭錫三)·이광좌(李光佐)·조문명(趙文命) 등의 주장에 따라 좌의정 조태억(趙泰億)에게 명하여

  • 감로왕도 / 甘露王圖 [예술·체육/회화]

    조선 말기(19세기 후반)의 불화.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160㎝, 가로 187㎝. 삼성출판박물관 소장. 감로탱은 수륙재(水陸齋)·우란분재(盂蘭盆齋)·사십구재(四十九齋) 등 영혼천도재에 사용되는 하단(下壇) 탱화이다. 화면 구성은 주로 상·중·하단으로 이루어졌다.

  • 감로재유고 / 感露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조광국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9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석인본. 1939년 그의 7대손 윤현(允鉉)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윤현의 소지(小識)가 있다. 후손인 조용근(曺龍根)이 소장하고 있다.권1에 시 38수, 권2에

  • 감로탱화 / 甘露幀畵 [예술·체육/회화]

    조선시대 후기의 감로왕도. 보물 제1239호. 1681년작. 이 그림은 죽은 자가 지옥에서 벗어나 극락왕생할 것을 빌기 위해 만들어진 감로탱화로서, 상단·중단·하단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조선후기 감로도의 양식을 보여준다. 상단에는 청록으로 채색된 산수를 배경으로 하여 중

  • 감류안 / 監留案 [정치·법제]

    관찰사와 유수(留守)가 설치된 지역을 수록한 관안. 절첩 형식, 주색첨지로 표기하였다. 표지 서명에 '장서각인'이 날인되어 있다. 관찰사와 유수 순서로 기록되었으며, 경기 지역명 하단에는 민영소(閔泳韶), 전라 지역명 하단에는 김규복(金圭復)을 붉은색 첨지에 기록하였다

  • 감류편 / 坎流篇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박태보가 관직을 역임하면서 견문한 것을 중심으로 1686년에 저술한 수필. 1책(83장). 필사본. 감류란 ‘견문한다’는 뜻이다. 내용은, 노론의 영수인 이단하(李端夏)와 서로 논핵(論劾)을 반복한 기사가 많이 실려 있고, 끝에는 1683년 박익무(朴益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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