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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삼국시대
구성리산성 / 九城里山城 [예술·체육/건축]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삼국시대 호민용으로 축조된 백제의 토축 성곽.산성. 시도기념물.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6호. 둘레 약 500∼600m, 지정면적 4,760㎡. 순수한 토축산성으로 동북쪽과 서쪽에 두개의 문지가 남아 있고, 가운데는 오목하게 말안장 모양을 이루고
구어 / 口語 [언어/언어/문자]
음성에 의해 표현되는 언어. 음성언어·입말·구두어(口頭語)라고도 한다. 문자로 표기되는 언어, 즉 문자언어 또는 문어(文語)에 대응하는 용어이다. 구어니 문어니 하는 말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하나는 입으로 소리를 내어서 의사소통하는 활동과 문자로 써서 의사소통하는
구월산성 / 九月山城 [예술·체육/건축]
북한 황해남도 은율군 남부면 구월산(九月山)에 있는 삼국시대 포곡식으로 축조된 고구려의 석축 성곽. 구월산성은 구월산[해발 954m]의 유리한 지형을 이용하여 고구려 때 축성한 포곡식 석축 산성이다. 성벽을 쌓은 산릉선과 봉우리들은 절벽이거나 급한 경사로 인하여 지세
구전법 / 區田法 [경제·산업/산업]
재배조건이 좋지 못한 산간 경사지나, 높고 가파른 농지를 적당한 구획으로 나누어 작물을 재배하는 농법. 구전법은 조과(趙過)의 <대전법 代田法>에 따른 대농적(大農的)인 농업 경영방법을 소농화한 것으로, 길이 180자, 너비 48자의 직사각형 토지에 1.5자 너비의 밭
구지하성 / 久知下城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장성군 부근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5방성 중 하나인 성곽. 성터. 백제가 사비성으로 천도한 뒤 도성 안은 5부(五部), 지방에는 5방제(五方制)를 실시할 때 지금의 전라남도 장성군 부근에 두었다. 5방은 중방의 고사성(古沙城), 동방의 득안성(得安城), 서방
국사 / 國師 [종교·철학/불교]
신라 및 고려시대에 있었던 승려의 최고 법계. 신라는 불교계의 관할을 위하여 국통제도를 실시하였다. 진흥왕때 고구려 승려 혜량을 최초의 국통으로 삼았다. 고려 태조는 국사와 함께 왕사를 두었다. 국통은 승관의 우두머리로서 국사와 왕사와는 구별되었다. 대체로 신라통일기
국유림 / 國有林 [경제·산업/산업]
국가가 직접 소유하고 관리하는 산림. 국유림이란 주로 산림청 소관이고 공유림은 도유림·군유림을 말하는 것으로, 사유림과 함께 민유림으로 지칭되고 있다. 우리 나라의 삼림이 소유형태에 의해서 확정된 것은 오래된 일이 아니다. 1997년 현재 우리 나라 국유림 총면적은 1
군복 / 軍服 [생활/의생활]
군인이 착용하는 제복. 군복은 군인을 다른 집단과 구분해 주며,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집단에 대하여 소속감을 갖게 하는 상징적 기능을 가진다. 전투복인 갑주(甲胄)나 비상시에 문관이 입는 융복(戎服)도 군복의 범주에 든다고 할 수 있다.
궁궐 / 宮闕 [예술·체육/건축]
임금과 그의 가족 및 그들의 생활을 돌보는 사람들이 사는 집. 왕권국가에서 임금의 권력은 절대적인 것으로 궁중의 생활은 그를 중심으로 엄격한 규범 아래 행하여져 왔으며, 생활양식도 가장 세련되고 화려하였다.궁궐이란 용어는 궁(宮)과 궐(闕)의 합성어로서 궁이란 천자나
궤장 / 几杖 [정치·법제/법제·행정]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여러 왕조에서 70세 이상의 연로한 대신들에게 하사한 안석과 지팡이. 조선시대의 안석은 양쪽 끝이 조금 높고 가운데는 둥글고 오목하였다. 지팡이의 머리는 비둘기 모양으로 장식하였다. 국가에서 궤장의 하사는 연로한 대신을 극히 우대하는 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