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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무용
정순남 / 鄭順南 [예술·체육/무용]
1907년∼198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인 「승전무(勝戰舞)」의 북춤 예능보유자.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다. 13세부터 35세까지 이국화와 김해근에게 북춤‧검무‧입춤을 배웠고, 1968년 12월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엄옥자(嚴玉子)‧한정자(韓貞
정인방 / 鄭寅芳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시집가는 날」, 「알쏭달쏭」, 「향로」 등의 작품을 발표한 무용가.전통무용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215번지 출생하였다. 언론계에 종사하던 부친 정홍조와 모친 이규승의 사이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부모들은 정치나 의학, 법학도가 되기를 바랐지
정재 / 呈才 [예술·체육/무용]
고려와 조선시대에 궁중에서 여령이나 무동이, 지방 관아에서 기녀들이 공연했던 악가무의 종합예술. 『석보상절(釋譜詳節)』(1447)에 “정재는 재주를 남에게 보이는 것이니, 놀이하여 남에게 보이는 것을 정재라 한다”라는 용례가 있다. 두 번째 뜻은 헌기(獻技), 즉 춤뿐
정재무도홀기 / 呈才舞圖忽記 [예술·체육/무용]
조선후기 고종 연간에 궁중 정재의 절차를 기록한 예술서.무보. 조선시대 궁중 연향 때 공연할 정재를 위해 만든 무보로서, 정재별로 배열도와 춤 진행 절차, 반주음악과 창사(唱詞)가 수록되었다. 공간적으로 무원의 배치를 알려주는 배열도와, 시간적으로 춤의 진행을 알려주는
제수창 / 帝壽昌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순조 때 창작된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임금을 송축하는 내용의 춤으로 등장하는 무원(舞員)은 죽간자(竹竿子) 2인, 족자(簇子) 1인, 선모(仙母) 1인, 전대(前隊) 4인, 후대(後隊) 4인, 황개(黃蓋) 1인 등 13인으로 구성된다.개장(開場)과
제주도립무용단 / 濟州道立舞踊團 [예술·체육/무용]
제주특별자치도의 문화예술진흥원 소속 도립 한국무용단. 1990년 3월 2일 창단된 제주도립민속예술단은 1997년에 제주도립예술단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2004년 제주도립무용단이 되었다가 2008년 현재의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의 명칭을 갖게 되었다. 제1대 안무자 김희숙
조선교육무용연구소 / 朝鮮敎育舞踊硏究所 [예술·체육/무용]
1946년 함귀봉이 조택원, 정지수, 조익환, 한동인, 장추화 등의 무용인들과 함께 이상적인 무용학교의 정립과 현대무용(신흥무용)의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한 연구소. 문교부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맺고 발족한 조선교육무용연구소는 당시 문교부장관 수석비서관이던 심태진의 협조로
조선무용건설본부 / 朝鮮舞踊建設本部 [예술·체육/무용]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 산하단체로 최승희, 조택원의 영향을 받은 신인들이나 일본 등지에서 빛을 보지 못한 무용인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 박용호, 정지수, 김민자, 진수방, 한동인, 장추화, 이석예, 김애성, 김해성, 정인방, 심선방 등 40여 명의 신진 무용인들이 주축이
조선무용예술협회 / 朝鮮舞踊藝術協會 [예술·체육/무용]
조선문화단체총연맹 산하단체로 조직된 협회. 1946년 6월 8일 위원장 조택원(趙澤元), 부위원장 함귀봉(咸貴奉), 현대무용 수석위원 최승희(崔承喜), 서기장 문철민(文哲民), 서기국장 박용호, 장추화 등으로 구성되어 조직되었다. 현대무용부, 발레부, 교육무용부, 이론
조선무용진흥론 / 朝鮮舞踊振興論 [예술·체육/무용]
1927년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7회에 걸쳐 시인 김동환이 『동아일보』에 연재한 평론. 1927년 8월 10일 ‘조선무용진흥론(1)’이 『동아일보』에 발표된 이후, 11일 ‘조선무용진흥론(2)’, 12일 ‘조선무용진흥론(3)’, 13일 ‘조선무용진흥론(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