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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무용
  • 조용자 / 趙勇子 [예술·체육/무용]

    일제강점기 「봉선화」·「부여회상곡」·「영봉찬무」 등에 출연한 무용가. 1924년 부산에서 출생했고, 서울로 이사한 후 배화고등여학교에서 수학하다 성악가가 되기를 꿈꿔 고등학교 3학년 때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음악학교에 입학했으며 그곳에서 성악은 물론 무용에도 흥미를 느껴

  • 조택원 / 趙澤元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한국민속무용단 단장 등을 역임한 무용가.친일반민족행위자. 1907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대한제국 군관학교 제1기 출신으로 참령(參領)의 지위에 올라 있던 종완(鐘玩)이며, 어머니는 김금오(金琴梧)이다. 7세 때 홍원보통

  • 주봉진 / 朱鳳珍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의 대금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1891(고종 33)∼1976. 경상남도 통영 출생. 소학교를 졸업하고 군청에 근무하였다. 36세 때부터 이승근 밑에서 대금·가야금·양금·단소 등을 공부하였고, 1968년 중요무형문화재 예

  • 주체무용 / 主體舞踊 [예술·체육/무용]

    ‘주체문예이론’에 입각한 북한의 무용양식.무용. 주체의 창작이론에 입각해서 무용예술이 창조·확립된 1970년대 이후의 북한의 춤을 총칭하는 용어이며, 예술의 사상성과 북한식 독자성을 강조하며 사용되고 있다. 북한의 무용은 여타 예술장르와 마찬가지로 주체문예이론에 입각한

  • 죽간자 / 竹竿子 [예술·체육/무용]

    당악정재(唐樂呈才)가 진행되는 동안 춤이 출퇴장할 때 선두에 서서 인도하는 구실을 하는 의물(儀物)의 하나. 죽간자는 향악정재(鄕樂呈才)에는 없고 당악정재에만 있다.이것이 외견상으로 나타나는 당악정재의 특징 가운데 하나이다. 죽간자를 든 사람이 당악정재의 「헌선도 獻仙

  • 중앙교육무용협회 / 中央敎育舞踊協會 [예술·체육/무용]

    1949년 초등교육 분야에서 무용을 독립교과로 활성화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 창작교육으로서 교육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조종식, 김태식(문교부 체육과장), 김신실(이화여대 체육과장), 서명환(이화여고 교감), 김보남(국악원), 권오국(경기여고 교사), 이인해(선명

  • 지구무 / 地球舞 [예술·체육/무용]

    대한제국기에 광무대 기생이 춘 창작춤. 지구무의 내용이나 구성을 확인할 구체적 사료는 아직 발굴되지 않았다. 다만 지구무가 초연된 광무대 공연에서 전기광무(電氣光舞), 이화무(梨花舞), 시사무(矢射舞)도 함께 추어졌는데, 이 춤들은 모두 이전 시대에 없던 춤으로, 개화

  • 지전춤 / 紙錢─ [예술·체육/무용]

    호남지방의 무당들이 지전(종이돈)을 가지고 추는 춤. 호남지방의 씻김굿에서만 볼 수 있다. 흰 창호지로 만든 수십장의 지전을 80㎝ 가량 내려뜨린 것을 양손에 쥐고 사방으로 휘저으며 춤을 춘다. 씻김굿은 망자가 이승에서 풀지 못한 원한을 풀어주어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 진도북놀이 / 珍島─ [예술·체육/무용]

    전라남도 진도 지방에서 전해오고 있는 북놀이. 북을 장구처럼 비스듬이 어깨에 메고 쌍북채를 사용하여 자유로운 가락과 묘기를 변화무쌍하게 구사하는 북놀음의 일종이다.북놀이의 유래는 모북(일명 모방고)에서 시작하여 모북을 칠때는 삿갓을 쓰고 모꾼앞에서 북채를 양손에 갈라쥐

  • 진쇠춤 / 진쇠춤 [예술·체육/무용]

    경기도 도당굿의 진쇠장단에 맞추어 추는 남자의 춤. 경기도 남부지방의 무당이나 재인청(才人廳) 출신의 광대들에 의하여 전해온다. 문헌기록은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나라에 경사가 났을 때, 또는 풍년이 들었을 때 왕이 각 지방의 원님을 불러 향연을 베풀고 만조백관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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