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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무용
연낙재 / 硏駱齋 [예술·체육/무용]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국내 최초의 춤 전문 자료관. 최승희의 『나의 자서전』, 조택원의 자서진 『가사호접』, 우리나라 최초의 무용이론서인 박외선의 『무용개론』 등 일제강점기의 무용 공연 프로그램, 근대무용 선구자들의 육필 원고와 무용대본, 안무노트 등 희귀
연백복지무 / 演百福之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순조 때 창작된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당악정재의 한 형식인 죽간자(竹竿子) 구호(口號)와 치어(致語)를 가진다. 창사(唱詞)는 순조 기축년(1829) 예제(睿製)와 고종 정해년(1887)에 개제(改製)한 것으로 되어 있다. 춤은 선모(仙母) 1인, 협무
연화대 / 蓮花臺 [예술·체육/무용]
고려시대부터 전해 오는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조선 말기까지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춤이다. 연화대는 「자지무 柘枝舞」의 다른 이름으로 고려시대 상연할 때의 특색을 살려서 붙인 이름이며 자지무란 중국 자지 지방에서 나온 춤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춤의 내용은
영지무 / 影池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6명이 영지(影池)를 가운데 두고 3명은 영지 앞에 3명은 영지 뒤에 서서, 서로 마주보면서 춘다. 영지의 그림은 순조 무자 『진작의궤 進爵儀軌』에 전하는데, 그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사방 6척 정도의 크기로 네모진
오십팔년개띠 / 五十八年개띠 [예술·체육/무용]
현대인의 강박과 좌절 그리고 도시적 삶의 모습을 그린 현대무용가 전미숙의 작품. 1950년대 출생자들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실존적 자아를 탐색해 보고자 시도한 작품이다. 수출 진흥 정책의 일선에서 끊임없이 생산과 판매에 열중하느라 개인의
오양선 / 五羊仙 [예술·체육/무용]
고려 때부터 전하는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태평환우기 泰平寰宇記』에 전하는 중국 고사(古事)에 따르면 “다섯 명의 신선이 오색의 양(羊)을 타고 한 줄기에 여섯 개의 이삭을 가진 육수거(六穗秬)를 효성이 지극한 백성에게 주었다.”고 되어 있다.이러한 내용은
왕모대가무 / 王母隊歌舞 [예술·체육/무용]
고려 문종 때 들어온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고려사』에 의하면, 1077년(문종 31) 2월 연등회에 임금이 중광전(重光殿)에 나아가 음악을 감상할 때 교방여제자(敎坊女弟子) 초영(楚英)이 처음으로 추었다고 한다.일대(一隊)는 55명이고, 춤은 네 글자[四字]로
육화대 / 六花隊 [예술·체육/무용]
조선 초기의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고려사』악지에는 보이지 않고, 『악학궤범』과 『정재무도홀기』에 그 춤의 절차가 전한다. 따라서 성종조 이전에 창제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뒤 400여 년 동안 보이지 않다가 1901년 7월의 진연(進宴)에서 재연되었다.당악정재
음악무용서사시 / 音樂舞踊敍事詩 [예술·체육/무용]
음악과 무용을 기본으로 하여 거대한 역사적 사실들을 서사시적 화폭에 담아내는 대규모의 종합예술형식. 195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10주년을 기념하여 음악무용서사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이 처음 공연되어 인민상 계관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피바다’
의물 / 儀物 [예술·체육/무용]
정재를 상연할 때 의장으로 쓰이는 여러 가지 물건. 의식에 쓰이는 도구나 물건, 즉 의장 중에서 최근까지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사용되는 당악정재(唐樂呈才)의 의물과 일부 중요의물을 『악학궤범』에 의거하여 소개하면 죽간자(竹竿子), 인인장(引人杖), 용선(龍扇),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