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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육혈포강도 / 六穴砲强盜 [예술·체육/연극]
최초의 신파극단인 혁신단의 제2회 공연 작품인 탐정극. 신파극이란 용어가 광고에서 최초로 쓰였던 작품이며 신파극 중 가장 인기를 모았던 작품으로 푸에도 여러 번 재공연되었다. 이 작품은 이미 1908년 일본 신파극단이 공연한 바 있는 <피스톨강도 청수정길>을 현식단 단
육화대 / 六花隊 [예술·체육/무용]
조선 초기의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고려사』악지에는 보이지 않고, 『악학궤범』과 『정재무도홀기』에 그 춤의 절차가 전한다. 따라서 성종조 이전에 창제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뒤 400여 년 동안 보이지 않다가 1901년 7월의 진연(進宴)에서 재연되었다.당악정재
육효자전 / 六孝子傳 [문학/고전산문]
박건회(朴健會)가 편술한 고전소설집. 회동서관(滙東書館)에서 간행하였다. 초두에 ‘박건희 편술’이라 밝혔으며, 전래의 6편 효행담을 엮은 일종의 단편소설집이다. 장회(章回) 소설처럼 횟수로 하여 6편을 엮고 있다. 제1회는 김효증(金孝曾)의 효행담이다. 제2회는 이해룡
윤대정본풀이 / 尹大靜本─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무속의 조상본풀이의 하나.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파평윤씨(坡平尹氏) 집안에 계승되는 수호신의 내력담이다. 이 수호신은 대정현감(大靜縣監)을 지낸 혈연조상이므로 윤대정(尹大靜)이라 일컫는 것이며, 벼슬을 한 조상의 내력담이므로 조상본풀이 중 ‘홍부일월[紅牌日月]’
윤지경전 / 尹知敬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한문 필사본. 이 작품은 선조조의 인물 윤지경이 아니라 중종조의 윤인경(尹仁鏡)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보인다. 주인공의 행적이 윤인경의 행적과 일치하는 점이 많을 뿐 아니라 한문필사본 「윤인경전」의 존재가 이를 뒷받침한다.
윤하정삼문취록 / 尹河鄭三門聚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05권 105책. 한글궁체필사본. 이 작품은 「명주보월빙(明珠寶月聘)」의 속편에 해당한다. 「명주보월빙」의 영웅들인 윤광천·윤희천·정천흥·하원광 등의 자녀들이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남자주인공군으로는 윤성린 외에도 윤부(尹府)의
율리유곡 / 栗里遺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김광욱(金光煜)이 지은 연시조. 모두 14수로, 『청구영언』·『해동가요』 등의 가집에 수록되어 있다. 강호가도(江湖歌道) 계열의 전원시가(田園詩歌)이다. “陶淵明(도연명) 죽은후에 ᄯᅩ연명이 나닷말가/밤ᄆᆞ을 녯일홈이 맛초와 ᄀᆞᆺ틀씨고/돌아와 守拙田園(
윷노래 [문학/구비문학]
윷을 놀 때 부르는 민요. 유희요(遊戱謠)에 속한다. 내용은 대체로 희망하는 수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과 말판의 말이 빨리 달아나기를 바라는 것이 대부분이다. 가사가 ‘도·개·걸·모’를 해학적으로 풀이하여 읊고 있어 어희요의 성격도 띠고 있다. 이 노래는 거의가 개인창
은도끼금도끼 / 銀─金─ [문학/구비문학]
정직한 나무꾼은 금도끼를 얻고 욕심쟁이 나무꾼은 쇠도끼마저 잃게 되었다는 내용의 설화. 신이담(神異譚)에 속하는 설화 유형의 하나이다. ① 한 나무꾼이 산으로 가 나무를 찍다가 잘못하여 도끼를 연못 속에 빠뜨려 버렸다. 할 수 없이 울고 있자니 연못 속으로부터 백발노
은사가 / 隱士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지은이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작품내용으로 보아 경술국치(1910년) 이후라 할 수 있다.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총 189구이며, 3·4조와 4·4조로 되어 있다. 작자는 조선왕조와 그 문물을 숭상하던 선비로서 경술국치를 당하자 산으로 피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