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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음성학회 / 大韓音聲學會 [언어/언어/문자]
음성학의 연구와 교육을 위한 학술단체. 음성학과 음운론(音韻論)의 연구를 비롯하여 한국어와 영어 및 기타 외국어의 표준발음·언어치료·언어예술·통신공학과 관련된 연구와 보급을 목적으로 이현복(李炫馥) 등이 중심이 되어 1976년 12월 서울에서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음
도치법 / 倒置法 [언어/언어/문자]
수사법 중 변화법의 하나. 도치법에는 “보고 싶어요, 그녀가……”, “꽃이 지네, 한 잎, 한 잎” 에서처럼 문장 성분을 바꿔 놓는 경우뿐만 아니라, “그립구나, 헤어지고 나니……” 에서처럼 절 내지는 문장을 바꿔 놓는 경우도 있다.
독립어 / 獨立語 [언어/언어/문자]
문장성분의 하나. 주어·서술어와 같은 문장의 근간성분이나, 관형어·부사어 또는 단어나 구를 연결하는 접속어와 같은 지엽성분과는 달리, 문장의 다른 성분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지 않고 홀로 독립하여 쓰이는 성분을 말한다. 독립어가 되는 성분에는 첫째, 감탄사가 있다. “
돈호법 / 頓呼法 [언어/언어/문자]
수사법 중 변화법의 하나. 사람이나 사물을 부르는 표현법이다. 초호법(招呼法)이라고도 한다. 계속되어 오던 문맥을 도중에서 끊고 대상을 불러 봄으로써 대개는 읽는 이의 주의를 강하게 환기시키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편지글 같은 데서 다정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기 위해 상
동국정운 / 東國正韻 [언어/언어/문자]
1448년(세종 30) 세종의 명으로 간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운서(韻書). 1448년(세종 30) 신숙주(申叔舟)·최항(崔恒)·박팽년(朴彭年) 등이 세종의 명으로 편찬하여 간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운서(韻書)이다. 『동국정운』은 중국의 운서인 『홍무정운(洪武正韻)』에 대
동남방언 / 東南方言 [언어/언어/문자]
대체로 경상남북도 전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과 황금면 및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과 남원시 동면·산내면 등도 동남방언에 속할 가능성이 짙다. 강원도와는 대체로 현재의 도 경계에서 나뉘며, 전라남도와도 대체로 행정구획상의 도 경계에서 나뉘나 섬진강
동명사 / 動名詞 [언어/언어/문자]
명사와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동사·형용사, 즉 용언의 한 활용형. 알타이(Altai) 언어학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로서의 동명사는 부가어적(附加語的) 용법과 명사적 용법의 어미를 모두 포괄하는 것인데, 국어 문법에서는 전자를 관형사형 어미라고 하고 후자를 명사형 어미
동몽선습언해 / 童蒙先習諺解 [언어/언어/문자]
1797년(정조 21)에 간행한 『동몽선습』 언해서. 1책. 목판본 언해자는 미상이다. 서당에서 『천자문(千字文)』 다음의 교재로 사용한 『동몽선습』은 1543년(중종 38)에 간행된 책을 비롯하여 많은 이본이 전하는데, 모두 한자를 차용하여 구결(口訣)을 단 책이다
동문자모분해 / 東文字母分解 [언어/언어/문자]
1860년대에 강위(姜瑋)가 지은 정음(正音) 연구서. 널리 알려진 것은 김윤경(金允經)의 ≪조선문자급어학사 朝鮮文字及語學史≫(1938)에 수록된 ≪동문자모분해≫(1869)이며, 근래에 알려진 것은 이능화(李能和)의 ≪국문연구안 國文硏究案≫(1907)에 등사된 ≪의정국
동북방언 / 東北方言 [언어/언어/문자]
우리 나라 동북부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 동북방언은 대체로 함경남·북도를 그 구획에 넣고 있지만, 그 남쪽 경계는 도계가 아니고 함경남도 영흥과 정평 사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동북 방언 내에서도 두만강 하류에 위치한 육진 지역의 방언을 육진방언이라 하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