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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 > 관직
금유 / 今有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전기 지방조세를 징수하기 위하여 중앙에서 파견된 관원. 금유와 조장은 ≪고려사≫ 백관지에 외읍사자의 호(號)라고 한 것을 보면 지방에 상주하는 외관이 아니라 임시로 외읍에 파견된 사자인 듯하며, 그 임무는 조장의 명칭에서 엿볼 수 있듯이 조세의 징수가 주였을 것
금자광록대부 / 金紫光祿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정2품 상계 문관의 품계. 금자흥록대부(金紫興祿大夫)의 후신으로 1076년(문종 30)에 문산계 29계 가운데 제3계로 정하여졌다.
급사 / 給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동반 종8품 토관계의 위호. 직무랑(直務郎)이 받는 관계이었다. 영흥부의 전례서(典禮署)·전주국(典酒局)에 각각 1원, 평양부의 전례서·전주국에 각각 1원, 영변대도호부·경성도호부(鏡城都護府)의 전례서·전주국에 각각 1원, 의주목, 회령도호부·경원도호부·종성
급사중 / 給事中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의 종4품 관직. 문종 때에 인원을 1인으로 정하였고, 뒤에 중사(中事)라고 고쳐 불렀다. 1298년(충렬왕 24)에 충선왕이 다시 급사중으로 개칭하였으나, 1308년에 직제를 파하였다. 1352년(공민왕 1)에 중사라는 명칭으로 다시 두었으나 곧
기거랑 / 起居郎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의 낭사의 종5품 관직. ≪고려사≫ 백관지에 문하부(중서문하성)는 백규(百揆)의 서무를 관장하고 그 낭사는 간쟁과 봉박을 관장하였다고 보이듯이, 중서문하성은 크게 2품 이상의 성재(省宰)와 3품 이하의 낭사로 구분된다.
기관 / 記官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의 서리직. 문반계통의 입사직에 해당되었으며 정직이 아니고 권무직(權務職)이었다. 기록 내지는 문부를 관장하는 도필(刀筆)의 임무를 담당하였으며, 거의 모든 관청에 소속되어 있었다.
기사 / 記事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의 서리직. 문반계통의 입사직으로 권무직에 해당되었다. 기록 내지는 문부를 관장하는 도필의 임무를 담당하였다. 어사대에 10인, 연경궁에 2인, 그 밖에 대상부·서경 등에도 두었으며, 지방에 파견되는 사신에게 배속되기도 하였다.
기사관 / 記事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춘추관의 정6품에서 정9품까지의 관직. 사관의 하나로서 역사의 기록과 편찬을 담당하였다. 승정원·홍문관·예문관·사간원·시강원·승문원·종부시 등의 관원이 겸임하였다. 연산군 때 녹고관(錄考官)이라 개칭하였으나, 종종 즉위초에 기사관으로 환원되었다. 정조 때 규
기사장 / 騎士將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금위영과 어영청 소속의 정3품의 관직. 이들 양영은 보병과 기병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사별장(騎士別將) 밑에 3인의 기사장을 두어 각각 기사 150인을 지휘, 감독하도록 하였다.
기실 / 記室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개성부·세자부의 정7품 관직. 고려에서는 1308년(충렬왕 34)에 충선왕에 의한 관제개혁 때 설치되었다. 개성부(開城府)·세자부(世子府)의 경우에는 2인, 왕자부(王子府)의 경우에는 1인을 두었는데, 모두 정7품으로 하였다. 주된 직능은 속관으로서 비서(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