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고대 > 삼국시대 총 930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고대 > 삼국시대
계현산성 / 鷄峴山城 [예술·체육/건축]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는 삼국시대 테뫼식으로 축조된 백제의 석축 성곽.산성. 시도기념물.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24호. 삼괴동 송촌마을에서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금양리로 넘어가는 ‘닭재고개’ 위의 표고 325.8m의 봉우리에 축조된 둘레 약 220m의 테뫼식(산 정상을
계화도 / 界火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에 있었던 섬. 변산반도의 북단에서 4㎞ 정도 떨어져 있었다. 동쪽은 동진면, 남쪽은 행안면·하서면과 접하고, 북쪽과 서쪽은 황해에 면한다. 이 섬과 육지부인 부안군 동진면 사이에는 광활한 간석지가 전개되어 조수에 따라 바닷물이 넘나들고, 그 사이
고검지산성 / 高儉地山城 [예술·체육/건축]
중국 요령성 본계시 환인만족자치현(桓仁满族自治縣) 목우자진(木盂子鎭) 고검지촌(高儉地村)에 있는 삼국시대 포곡식으로 축조된 고구려의 성곽.산성. 북태자하(北太子河)와 대이하(大二河)의 분수령에 가까이 위치한 산성으로, 요동에서 환인(桓仁)으로 들어오는 교통로의 요충지에
고구 / 高丘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구화현(仇火縣)이었던 것을 신라의 경덕왕이 고구현(高丘縣)으로 고쳤다. 『대동여지도』에는 고악(高岳)으로 표기되어 있다. 고려 현종 때 안동부의 임내(任內)로 하였다가, 공양왕이 의성군에 합속시켰다. 세종 때 이곳에 잠실(蠶室)을
고구려 평양성 석편 / 高句麗平壤城石片 [예술·체육/서예]
고구려시대 평양 일원에 성벽을 쌓을 때 각자(刻字)한 성석의 파편. 보물 제642호. 원래의 성석에서 각자 부분을 떼어낸 것으로, 현재 2행이 결실되어 크게 두 조각이 나 있고 전체가 여러 조각으로 균열된 것을 석고로 고착시켰다. 지금까지 평양의 고구려시대 벽에서 각자
고구려비기 / 高句麗秘記 [역사/고대사]
고구려의 운수가 다하여 늙은 장군에게 망하게 되리라는 예언적 내용의 도참서.참위서. 현전하는 자료 중에는 『당회요 唐會要』에 가장 먼저 나타나 있으며, 그 기사를 약간 개서한 정도의 것이 『신당서 新唐書』와 『삼국사기』에 전해지고 있다. 이 비기의 내용이 어떤 것들인지
고구려어 / 高句麗語 [언어/언어/문자]
고구려의 언어. 극히 단편적인 자료밖에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연구는 불가능하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는 고구려의 언어에 대하여 부여·옥저·예 등의 언어와 비슷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것을 부여어군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부여어군의 언어들은 모두 사멸되었지만, 그
고구려토기 / 高句麗土器 [역사/고대사]
고구려의 영역 및 그 시대에 제작된 토기. 고구려토기는 백제나 신라토기에 비해 남아 있는 유품이 희소하여 그 발전과정을 구체적·계통적으로 고찰하기 어렵다. 단지 고구려 고지(故地)의 고분이나 건물지 등 각 유적에서 반출된 토기들을 통해 그 특징의 일부를 살펴볼 수 있을
고금도 / 古今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에 있는 섬. 고금면의 중심인 섬으로, 동경 126°45′, 북위 34°12′에 위치한다. 북쪽으로는 강진만이 있고, 서쪽과 남쪽, 동남쪽에는 각각 완도, 신지도, 약산도(조약도)가 자리하고 있다. 면적은 43.66㎢이고, 해안선 길이는 62.5㎞
고대 그리스 청동 투구 / 古代─靑銅─ [예술·체육/공예]
1936년 손기정(孫基禎)이 제11회 베를린올림픽 경기대회의 마라톤 경주에서 우승한 기념으로 받은 투구. 보물 제904호. 서기전 6세기경 고대 그리스 투사들이 마상경기(馬上競技) 때 사용했던 쇠모자로서, 1875년 제우스 신전(Zeus神殿)에서 발견되었다.머리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