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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 單文 [언어/언어/문자]
주술(主述) 구성이 하나만 포함되어 있는 문장. 문장은 크게 주어와 서술어, 달리 표현하면 주부(主部)와 서술부(敍述部)로 이루어지므로 곧 주술구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주술구성이 한 번만으로 이루어진 문장이 단문이다. 문장 속에 다시 작은 문장이 포함되어 있는,
단어 / 單語 [언어/언어/문자]
분리하여 자립적으로 쓸 수 있는 말이나 이에 준하는 말. 또는 그 말의 뒤에 붙어서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는 말. 일차적으로 단어는 ‘최소의 자립형식(minimal free form)’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최소의 자립형식’이란 의미를 유지하는 가장 작은 단위로서 자
단일어 / 單一語 [언어/언어/문자]
단어의 구성에 있어서 그 어간이 하나의 형태소(形態素)로만 이루어진 단어. ‘집, 나무, 민들레, 오늘, 일찍, 벌써’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은 모두 하나의 형태소로 되어 있어서 더 이상 분석하면 의미 없는 요소가 될 뿐이다. 위의 예들은 체언이나 수식언 등으
대광익회옥편 / 大廣益會玉篇 [언어/언어/문자]
중국남조(南朝)양(梁)의 학자 고야왕(顧野王)이 지은 자서(字書)『옥편(玉篇)』의 송(宋)대 중수본. 송 진종(眞宗)대에 진팽년(陳彭年) 등이 칙명을 받아 1013년(大中祥符 6)에 양고야왕의 자서인『옥편』의 주석을 줄이고 글자를 22,700여 자로 대폭 늘린 중수본이
대구법 / 對句法 [언어/언어/문자]
수사법 중 변화법(變化法)의 하나. 이 표현법은 병렬되는 두 언어 표현의 가락을 맞추는 데 그 본질이 있다. 이 맞춰진 가락에 의해 산출된 운율(韻律)은 표현을 아름답게 하는 한편, 그 뜻을 분명하게 드러내 주는 효과를 낳는다. 대구법은 성질이나 뜻에는 상관 없이 다만
대명사 / 代名詞 [언어/언어/문자]
품사의 일종. 발화장면(發話場面)이나 담화 또는 문장 속에 주어진 대상이나 문장 자체를 이름 대신 직접 가리켜 부르는 단어의 집합을 말한다.대명사가 발화장면 속에 주어진 인물이나 사물을 직접 가리킬 때 이를 화용적 용법(話用的用法)이라 하고, 담화나 문장 속에 주어진
대유법 / 代喩法 [언어/언어/문자]
수사법 중 비유법의 하나. 한 낱말 대신에 다른 낱말을 사용하는 표현법. 환유법은 나타내고자 하는 관념이나 사물을, 그것과 공간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인접한 다른 관념이나 사물을 지칭하는 말로써 대신하는 비유법이다. 공간적인 인접성에 바탕을 둔 환유법의 대표적인 예로서 흔
대조법 / 對照法 [언어/언어/문자]
수사법 중 강조법의 하나. 상반(相反)되는 두 어구 또는 사상(事象)을 맞 세워 그 형식이나 내용의 다름을 두드러지게 드러내어 보이는 표현법이다. 이 표현법은 고저(高低), 장단(長短), 흑백(黑白), 선악(善惡), 신구(新舊), 빈부(貧富), 음양(陰陽), 남녀(男女
대한문법 / 大韓文法 [언어/언어/문자]
1909년 간행된 김규식(金奎植)의 국어문법서.1권 8절지 양절, 113장. 동장(東裝) 유인본(油印本). 이 책의 내용은 권두에서 국어를 우랄알타이어로 규정하고, 전체를 3편으로 나누어 제1편은 자체(字體)·성(聲)·음(音)·운(韻), 제2편은 사자학(詞字學), 제
대한문전 / 大韓文典 [언어/언어/문자]
유길준(兪吉濬)이 지은 국어문법서. 1권. A5판, 활자본. 저자 유길준은 11년간(1896∼1907) 일본에 망명하여 있었고, 그 사이에 국어문전을 집필하여 ≪조선문전≫의 여러 필사본과 유인본을 남겼으므로, 당시 나돌던 문전의 이본이 몇 가지에 이른다. 내용으로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