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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무령왕릉 청동거울 일괄 / 武寧王陵銅鏡一括 [예술·체육/공예]
백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청동 거울 일괄. 국보 제161호.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세 점의 동경으로, 왕의 머리 부분에서 의자손수대경(宜子孫獸帶鏡), 왕의 족좌 부근에서 방격규구신수경(方格規矩神獸鏡), 왕비의 머리 부분에서 수대경(獸帶鏡)이 각각 출토되었다. 의자손수대경
무령왕비 금귀걸이 / 武寧王妃金製耳飾 [예술·체육/공예]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왕비의 금귀걸이. 국보 제157호. 무령왕릉에서는 모두 5쌍의 금귀걸이가 출토되었는데 이 중 왕의 것은 1쌍이고 나머지는 모두 왕비의 것이다. 왕비 귀걸이는 머리 쪽에서 2쌍, 발치 쪽에서 2쌍이 출토되었다. 발치 쪽에서 출토된 것은 원판형의
무령왕비 금제관식 / 武寧王妃金製冠飾 [예술·체육/공예]
백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왕비의 금제 관식. 국보 제155호. 501년에서 523년에 재위하였고 525년 매장된 무령왕과 529년에 매장된 왕비의 부부묘인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왕비의 금제 관식이다. 금제 관식은 연도 쪽을 기준으로 왼쪽에 위치한 왕비의 시상대의 머리 부
무령왕비 베개 / 武寧王妃頭枕 [예술·체육/공예]
백제 무령왕비의 머리를 받쳐 놓은 장례용 나무 베개. 국보 제164호. 백제 무령왕릉은 부부 합장묘로, 목제 두침과 족좌가 두 세트 발견되었다. 왕의 유물은 흑칠을 하고 얇은 금판으로 장식하였으며, 왕비의 경우는 붉은색으로 칠하고 금박으로 공간을 구획하여 문양을 그려
무령왕비 은팔찌 / 武寧王妃銀製釧 [예술·체육/공예]
백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왕비의 은팔찌. 국보 제160호. 1971년 송산리 5호 무덤과 6호 무덤 사이의 배수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무령왕릉은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이었음을 알리는 묘지석과 함께 모두 108종 2,900여 점이 넘는 유물이 출토되었다. 그
무무 / 武舞 [예술·체육/무용]
종묘(宗廟)와 문묘(文廟)의 제향(祭享)에서 추는 일무(佾舞:사람을 여러 줄로 벌려 세워서 추게 하는 춤)의 하나. 무덕(武德)을 상징하는 춤으로 문덕(文德)을 상징하는 문무(文舞)와 쌍을 이룬다. 종묘와 문묘제향의 아헌(亞獻)과 종헌(終獻)의 순서에서 춘다.현재 종묘
무산향 / 舞山香 [예술·체육/무용]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춘앵전(春鶯囀)과 같이 한 사람이 추는 독무(獨舞)이다. 춘앵전은 화문석 위에서 추지만 무산향은 침상(寢床)과 같이 짠 대모반(玳瑁盤) 위에 올라서서 추는 춤이다. 춤사위와 무복(舞服)도 춘앵전과
무술명종 / 戊戌銘鐘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범종. 높이 45.3㎝. 국립부여박물관 소장. 1966년도 전라남도 고흥(高興)에서 출토된 작품으로 매우 이례적인 형식을 지니고 있다. 우선 용뉴(龍鈕)는 그 형태가 매우 왜소해지면서 간략화되어 용이라기보다 뱀의 형상에 가깝다. 뒤에 붙은 가늘고 짤막한 음통
무안도리포해저유물매장해역 / 務安道里浦海底遺物埋藏海域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에 있는 고려시대 청자 대접·접시류 등의 해저유물.청자매장해역. 사적. 사적 제395호. 도리포에서 북서 방향으로 약 3㎞ 떨어진 곳으로 함평만에 속하며, 북위 35°09′22″, 동경 126°18′38″에 위치한다. 1995년 10월 민간인 잠수
무애 / 無㝵 [예술·체육/무용]
고려 때부터 전하는 향악 정재의 하나. 무애무의 기본적인 구성은 호리병을 두드리며 나아갔다 물러갔다하는 형식이며, 대체로 원무 2인과 협무 10인으로 구성되었다. 반주음악은 향당교주(鄕唐交奏)와 가곡편(歌曲編)을 쓴다.『삼국유사』에 따르면, 신라시대 어떤 광대가 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