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마리아콤플렉스 / 마리아콤플렉스 [예술·체육/무용]
낙태 문제에 대해 현대무용가 박인숙이 1991년 발표한 작품. 현대무용가 박인숙이 1991년 초연한 작품으로 낙태 문제를 주제로 70여 분 동안 극적인 전개를 보인다. 무용과 함께 대본, 음악, 무대장치, 영상 등이 어우러진 토탈시어터를 시도하였다. 함께 작업했던 예술
마상배 / 馬上杯 [예술·체육/공예]
별도의 굽을 만들지 않고 뾰족한 저부(底部)를 가진 팽이 형태의 잔. 마상배는 별도의 굽을 만들지 않고 곧게 선 입술로 연결되는 팽이 모양의 잔으로,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잔탁(盞托, 잔 받침대)과 함께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사카와 다쿠미[淺川巧]가 저술한
마상재 / 馬上才 [예술·체육/체육]
달리는 말 위에서 여러 가지 기예를 부리던 무예 격구처럼 말타는 기술을 닦기 위한 군사훈련 종목이다.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시행했는지는 미상. 1362년 7월에 이성계가 원군과 싸울 때 적장이 찌르는 창을 마상재의 다섯번째 동작으로 피했다하므로, 고려 때 이를 행했을
마탁 / 馬鐸 [예술·체육/공예]
삼국시대의 마구(馬具). 말의 고들개와 밀치끈에 매달았던 장식용의 방울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횡단면이 타원형 또는 마름모꼴이며 종단면은 사다리꼴에 가깝다. 상부에는 매달기 위한 고리[鈕]가 달려 있으며, 내부에는 봉상(棒狀)의 설(舌)이 달려 있어 소리를 낸다.중국 한
만수무 / 萬壽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임금에게 선도(仙桃)를 올리며 만수무강을 비는 내용의 춤으로, 1828년(순조 28) 6월 진작(進爵)에서 익종(翼宗) 예제(睿製)의 악장(樂章)을 진상하기 위한 정재로
만자문 / 卍字文 [예술·체육/공예]
길상만덕을 상징하며 사찰이나 불교의 표식. 『청장관전서』 「앙엽기」 만(卍)에 "『법원주림(法苑珠林)』에 부처가 처음 탄생한 일을 서술하기를 "앞가슴에 만(卍)자를 가지고 탄생하였다."고 하였다. 『능엄경요해(愣嚴經要解)』에는 "부처의 가슴에 만자가 있는 것은 길한 상
만종 / 晩種 [예술·체육/무용]
조택원의 대표적 현대 무용. 쇼팽의 야상곡, 밀레의 만종을 가지고 우리 농촌을 그려낸 현대무용으로 무용시 형식의 남녀 2인무 작품이다. 조택원의 상대역은 박외선(朴外善)이다. 19세기 사실주의 화가인 밀레(Jean Francois Millet)의 그림 ‘만종’(晩鐘)은
망건장 / 網巾匠 [예술·체육/공예]
말총을 가지고 망건을 만드는 일 또는 그 일을 하는 장인. 국가무형문화재 제66호. 상투를 틀고 머리카락을 여며서 매는 남성용 머리띠가 망건이며, 갓이나 탕건은 반드시 망건 위에 덧쓰는 것으로서 과거의 남자는 항상 망건을 쓰고 있었다. 상인(喪人)은 포망(布網)을 쓰며
망선문 / 望仙門 [예술·체육/무용]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무원(舞員)은 6인으로, 네 사람은 작선(雀扇)을 들고 두 사람은 당(幢)을 드는데, 이 여섯 사람 중 당을 든 두 사람이 춤을 춘다. 작선을 든 사람은 당을 든 두 사람이 나가면 문(門)의 형상을 만든다.상대(相對)·
매듭장 / 매듭匠 [예술·체육/공예]
명주실 올을 꼬아 합사(合絲)하고 염색하여 끈목을 친 다음 그것을 갖은 모양으로 맺거나 술을 다는 기술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복식이나 의식용구의 장식으로 사용하는 매듭은 일명 격답(格搭)·결자(結子)라고도 하며, 외형상으로는 굵은 끈목을